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훗카이도42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1일차 (이걸 북해도 여행기로 부를수 있나?) by izuminoa 2018/09/05 10:35 izuminoa.egloos.com/7423268 덧글수 : 0 준비과정은 http://izuminoa.egloos.com/7410645 http://izuminoa.egloos.com/7417861 기존 블로깅으로 넘기고 여러 삽질 끝에 1박은 도쿄 하코다테 ~삿포로~오비히로 코스로 정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북해도는 치토세밖에 직항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하네다 스탑오버 찍었고요 새벽 6시도 안됐는데 김포공항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 시간이 좀 애매...해서 지하철은 안다니고 공항버스도 도착하기 이른데 다들..뭐타고 온거지.. 김포 공항 출국장 앞의 항아리는 무늬를 계속 바꿔서 예전에 신기하게 쳐다봤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이른지 작동 안하고.. 2023. 3. 20.
2018 북해도 투어 예약 후기 by izuminoa 2018/07/25 17:31 izuminoa.egloos.com/7417861 덧글수 : 0 일주일 여행에 3달전부터 예약 준비 했는데 이제야 끝났습니다 뭔가 되게 골치 아프게 예약 했네요 비행기야 뭐 평소대로 했으니 PASS 숙소는 자란넷으로 편하게 넘겼네요 (이제와서 보니 8월 숙소 풀마감.. 다들 본토 덥다고 북해도 가나 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식사인데 제일 골치 아플거 같던 몰리에르(レストラン モリエ-ル )는 쉽게 예약 했습니다 3달전에 예약도 받고 의외로 쉽게 예약했네요(3스타네 뭐네 해서 까다로울줄 알았는데) 하코다테의 벤티토레(ヴェンティトレ)는 의외로 한달전에만 예약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달력 적어 놓고 있다가 예약 그나마 쉽게 받아서 다행 여기서 부터가 문.. 2023. 3. 20.
2018 북해도 투어 예고 by izuminoa 2018/06/04 11:32 izuminoa.egloos.com/7410645 덧글수 : 0 작년에 비해 동선을 1/3으로 줄였고(덕분에 하네다 스탑오버 추가) 식당은 작년에 비해 업글 시켰습니다. 대신 숙소를 다운그레이드 해서 비용은 작년과 동일 이번에도 인당 200만원 짜리 투어가 짜질거 같네요 대신 이번엔 인원이 3명 음.. 사고도 3배로 늘어나는거 아닌가.. 비용 측면에서 오픈된 여행기를 쓸려고 노력했는데 딱히 피드백이 없네요.. 좀 더 꾸준히 다녀야 되는건가.. 신고 2023. 3. 20.
북해도 투어 7일차 끝 (신치토세 공항) by izuminoa 2017/09/18 08:51 izuminoa.egloos.com/7362485 덧글수 : 0 마지막 날은 별거 없습니다. 시간 맞춰서 렌트카 반납하러 치토세 공항에 가는데 그냥 들어 가기 심심해서 렌트카업체 주변을 배회 하다가 들어간 치토세 과학기술 대학 사람도 없고 한산한데 차세워 놓고는 지나가는 비행기 구경합니다. 망원 놓고 삼각대 놓고 찍으면 재미있을 듯한 스팟 이더군요 어짜피 주변은 황량하니 -_-;; 말도 없고 소도 없고 차량 반납하러 들어가기전에 지금까지 같이해준 차를 정리 합니다. 와카바 마크 달고 1700달릴동안 별일 없이 달렸으니..다행 중 다행 공항가서는 시간널널하니 . . . 스프카레를 먹어줍니다. 그러고 보면 이번 투어에서는 규동이나 라멘 같은 흔한 음식은 안.. 2023. 3. 19.
북해도 투어 6일차 3 (삿포로 다루마 징기스칸) by izuminoa 2017/09/17 15:12 izuminoa.egloos.com/7362345 덧글수 : 0 숙소에 짐을 풀고 샤워도 하고 밖에 나가 봅니다. 마지막 날이니까 당연히 . . . 만다라케 -_-;; 하지만 산건 없어요 인터넷구매가 워낙 잘되서 굳이 살만한 가치가..(전에 갔던 아키바에 비해 작기도 하고) 이렇게 덕질로 시간을 때우다 4시반쯤 이동합니다. 다루마 본점 5시부터 오픈인데 기다리는거 싫으니까 조금 일찍 왔습니다. 본점의 좌석수는 15인인데 앞에 저정도 서있는거 보니 쉽게 들어가겠다고.. 생각한 찰나.. . . . 앞의 중국인 일행이 늘어납니다 -_-;; 앞에 서있는 사람수는 14명 OTL.. 불이 켜지고 이렇게 망...하는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다 들어 갔습니다 -_-? 안.. 2023. 3. 19.
북해도 투어 6일차 2 (삿포로,오토리공원,텔레비탑,시계탑,도청,자료관) by izuminoa 2017/09/16 02:16 izuminoa.egloos.com/7362111 덧글수 : 0 이제 부터는 발로 뜁니다.(사실 걷기만 함) 삿포로 TV탑에 올라가면 주변의 훤한 광경을 볼수 있습니다. 뻥 뚫린 오도리 공원이라던가 수로를 따라 있는 소세이가와 공원 이라던가 빌딩숲이 훤하게 보입니다. 근데 밖보다 더 눈에 띄는건 일본 타워를 가면 어디에나 있는 메달 만들어 주는 기계.. (대체 연식이????) 탑을 내려와서 향하는 곳은 일본 3대 실망 관광지 라고 불린다는 시계탑 입니다. 뭐 그냥 볼만 해요 사진찍으라고 스폿도 만들어 놓고 여길 지나서 향하는 곳은 북해도 구 본청 입니다. 안은 박물관처럼 꾸며 놨는데 눈에 띄는건 . . 이건 뭔가요-_-? https://namu.wiki.. 2023. 3. 19.
북해도 투어 6일차 1 (삿포로 오도리공원) by izuminoa 2017/09/14 22:10 izuminoa.egloos.com/7361920 덧글수 : 0 사실상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7일째야 공항가고 끝이니) 일단 여관 조식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만 매번 조식 사진은 없습니다 -_-;; (비몽 사몽 해서 사진기 안챙김) 간단평만 하면 뷔페 식인데 꽤 먹음직 합니다. 왠만한 호텔조식뷔페 보다 나음(양식, 일식 전부 만족) 여튼 온천도 한번 더 때리고 삿포로로 출발 삿포로 까지는 북해도에선 보기 드문 왕복 4차선!!! 고속도로 이기 때문에 편하게 올라 갑니다. 가다 보면 삿포로 돔도 보이고(당일 경기 있어 구경은 못함) 날씨도 이제까지와는 달리 화창 합니다..(좀 평소에 이래라 ㅠ_ㅠ) 숙소가 다누키코지 쇼핑가 한 가운데라 일단 숙소 근처에 .. 2023. 3. 19.
북해도 투어 5일차 3 (노보리베츠 다이치타키모토칸) by izuminoa 2017/09/14 09:10 izuminoa.egloos.com/7361809 덧글수 : 0 비맞고 왔으니 온천에 들어갑니다. 묵고 있는 여관의 대욕장은 이 동네에선 제일 크다고 하더군요 안에 카메라는 못갖고 들어가지만 -_-;; 가을에 와도 겨울에 노천 온천을 와도 괜찮을듯 합니다. 온천욕 했으면 일본 여관의 하이라이트인 먹방 시작 일부러 돈 더주고 방에서 먹는 플랜을 이용 했는데 왜 냐 하면 그러면 동네 지비루를 맘껏 먹을수 있으니까요 (방에서 먹으니 콜키지 따위 없음) 편의점 보다는 동네 리큐르 샵에 가면 좀 더 싸고 좀 더 많은 술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실컷 먹고는 밖에 한바퀴 돌고 입가심 삼아 푸딩과 아이스 크림 후라노 와인 하나 깝니다. 흠.. 배부르니까 OK ps. 지.. 2023. 3. 19.
북해도 투어 5일차 2 (노보리베츠 온천, 오유누마) by izuminoa 2017/09/13 10:36 izuminoa.egloos.com/7361657 덧글수 : 0 고속도로를 달려 달려 도착한 노보리베쓰 온천 날씨만 좋았다면 토야호도 들렸겠지만 삿포로 갈때까지 맑은날은 볼수가 없었...ㅠ_ㅠ 숙소로 잡은 다이이치타키모토관은 노보리베쓰에선 제일 오래된 여관으로 위치도 지옥계곡 바로 옆이라 잡게 되었습니다. 온천장 앞의 의문의 차량.. 불 데워 주는건가? 온천수 공급하는건가? 일단 온천장에 체크인하고 주변을 돌아보지만 무녀 없는 신사는 그냥 지나가고 -_-a.. 어짜피 볼곳은 지옥계곡 밖에 없으니 돌아 봅니다. 계곡 앞에서 눈에 띄는건 한국 단체 관광객들 처음으로 단체 관광객 버스만 5대를 봤네요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 사람 소리(일본애왈...여기 일본인.. 2023. 3. 19.
북해도 투어 5일차 1 (하코다테 아카렌가창고, 럭키삐에로) by izuminoa 2017/09/12 22:39 izuminoa.egloos.com/7361564 덧글수 : 0 이쯤 했으니 끝이 보임 어짜피 노보리베츠는 일찍 가봤자 별거 없으니(체크인이 2시기도 하고) 호텔앞의 아카렌가창고에 가봅니다만.. . . 아직 문 안염.. 9시 반부터 오픈이라 OTL 비도 추적추적 오고 하코다테 산은 안개덩어리 주변을 서성이다 들어 갑니다. 안은 흔한 기념품 가게들 북해도 어디서나 볼수 있는 하얀연인 이라던가.. 패러디인 검은 연인 이라던가 -_-a.. 일단 밥먹고 보자 싶으니 아침 부터 열어주는 럭키삐에로에 갑니다. (일찍 열고 늦게 닫고..정말 좋은 가게에요 ㅠ_ㅠ) 이번에 시킨건 야키소바, 감자, 햄버거 의외로 야키소바가 괜찮습니다. 포만감은 햄버거 보다 나은듯 배도..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5 (하코다테 전망대) by izuminoa 2017/09/12 17:31 izuminoa.egloos.com/7361496 덧글수 : 0 식사 마치고 나오니 9시 하코다테 산의 일반차량 오픈은 10시 이후(남산타워는 외국인 차량 항시 오픈인데요 ㅠ_ㅠ) 밖은 스산하게 비가 오지만 비가오든 안개가 끼든 내가 여기에 몇번이나 오겠어..싶은 나로써는 일단 올라가고 본다..라고 정합니다. 근데 시간을 때워야 하잖아요 그래서 간 미도리노 시마..(공원은 걍 가도 되겠지..) 하지만 8시까지만 오픈..(어..한국은 공원은 24시간 이라고 ㅠ_ㅠ) 어짜피 갈데도 없으니 그냥 공원앞에서 차세워 놓고 10시 까지 기다리 기로 합니다. (알고보니 럭키삐에로가 12시 넘어까지 하더군요..이럴거면 거기갈껄 ㅠ_ㅠ) 나같은 생각한 아베크족을 4팀 ..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4 (하코다테, 하코바호텔, 카라쿠사관) by izuminoa 2017/09/12 12:36 izuminoa.egloos.com/7361447 덧글수 : 0 차빼러 갔는데 불법주차된 BMW.... 으음.. 누가 일본은 불법주차 따위 없다고 했는데..(하코다테엔 무지 많습니다 -_-;;) 언덕 바로 밑에 잡은 숙소는 하코바 쉐어 호텔 입니다. 적블럭의 항만회사와 회색블럭의 은행을 합쳐서 개수해서 만들어진 호텔이라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구조가 무척 독특합니다. 기본은 호스텔인데 개별 방 존재 하면서 가격이 저렴 합니다. 올해 오픈한 곳이라 시설도 깨끗 하고요(나중에 갈 삿포로에 비하면야...) 덤으로 이름 답게 공용 공간이 많아서 놀이방 이라던가 부엌 옥상 조차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저녁에 고생하게한 하코다테 산이.. 위치도 남으론 모토마..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3 (하코다테 모토마치, 고토켄) by izuminoa 2017/09/11 18:17 izuminoa.egloos.com/7361310 덧글수 : 0 동선이 복잡복잡 합니다.. 하코다테는 노선열차가 돌아다녀서 신호등도 복잡복잡 하지만 뭐 그냥 앞차 따라 다니면 상관 없습니다. (사진은 원래 숙소로 묵으려고 했던 호텔..인데 저기 안고르길 잘함..) 그렇게 하치만 자카를 올라가다 보면 모토마치 공원에 가게 됩니다...(뭐 돌아돌아 갔지만요..) 모토마치 공원에 가게 되면 제일 먼저 들릴곳은 관광안내소 입니다. 과거 관청을 개조한듯 한데 여기서 주는 모토마치 지도가 꽤나 쓸만 합니다. 지도를 얻고 모토마치 이곳 저곳을 돌아다 다니다 보면 만나게 되는 고토켄 본점 카레로 유명한 가게지만 정식도 팔고 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카레 한번 ..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2 (오릉곽타워, 고료가쿠) by izuminoa 2017/09/10 23:47 izuminoa.egloos.com/7361192 덧글수 : 0 폰에 남아있는 데이터는 때려치고 그냥 폰을 중고로 하나 사자...해서 간 게오.. 근데 중고폰도 싸진 않죠.. 에이씨 이럼 걍 새거 사고 만다 해서 간 소뱅.. 근데 우습게도 갑자기 폰이 켜지더니 그 이후로 문제가 없었답니다...는 싱거운 이야기.. (이럴거면 고장나지 말라고오 ㅠ_ㅠ) 여튼 중간에 샌건 접고 계획대로 오릉곽에 갑니다. 오릉곽 타워는 오릉곽 바로 옆에 있는데요 뭐 오릉곽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들어가서 보면 심드렁 해서 위에서 보라고 만든게 아닌가 싶은 타워 입니다. 오릉곽 자체가 위에서 봐야 특이함을 느낄수 있거든요 19세기 후반에 서양식 양식을 본따 만들었다는데 다들 알..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1 (하코다테, 럭키삐에로) by izuminoa 2017/09/08 23:08 izuminoa.egloos.com/7360132 덧글수 : 0 4일차 이제 여행도 반을 찍었고 하코다테엔 볼것도 많다고 하니 아침 6시반 호텔 조식 오픈하자 마자 내려갑니다. 빵 우유 쥬스 스프 흔한 비지니스 호텔의 흔한 아침 식사 대강 때우고 하코다테로 출발!! 워.. 아침부터 하늘 파란게 오늘 날씨 죽이겠구나....... 하면서 시작 했지만 첫끗발이 X끗발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우중충... . . 우리가 비를 몰고 다니는 건가 OTL.. 어찌어찌 고속도로 내리자 마자 하코다테에서 제일 먼저 들리는 곳은 럭키삐에로 입니다. 하코다테에만 존재하는 패스트 푸드 점으로 하코다테산 식자재만 쓴다던가 하는걸로 유명하지만 제가 여기서 놀란건 모든 점원이 노인 일.. 2023. 3. 19.
북해도 투어 3일차 4 (오타루,오르골당,이세스시) by izuminoa 2017/09/08 10:24 izuminoa.egloos.com/7360024 덧글수 : 0 오타루로 돌아와서는 북해도 흔한 인치업 차량(눈 때문이니 뭐..) 여기저기서 들리는 풍경소리 주차후 오타루 오면 다들 가는 거기로 갑니다. 오타루 하면 오르골이죠 -_-;; (근데 이거 무지 많아요 오타루에만 몇개가 있고 하코다테에도 있을정도니) 겉으로 보기엔 작은 건물 이지만 속은 꽤 큽니다. 오르골이야 구경만 휙휙 하고 여기까지 왔으면 당연히 이런데 들어가서 스위츠 먹어줘야죠 근데 저녁을 위해 배를 아낍니다. 왜냐하면 저녁은 스시 거든요 참고로 이세스시는 오타루에선 한손에 꼽는 가게라(아는 선생왈..한손에 꼽는다면 5등 아니냐??) 미리 예약했습니다 일부러 옷도 정장 입고요 다만 이 사.. 2023. 3. 19.
북해도 투어 3일차 3 (요이치 닛카 위스키 증류소) by izuminoa 2017/09/07 11:44 izuminoa.egloos.com/7359850 덧글수 : 0 그렇게 거쳐거쳐 간 닛카 위스키 증류소인데 갈려고 미리 예약도 해놨는데 일부러 같은길을 돌아서 갔는데 . . . 좀 심심 합니다. 주차장 안내도 만족스럽고 내부 전경도 깨끗하지만 뭔가 견학보단 공원에 왔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리 예약할 필요도 없어요 OTL.. (예약한다고 기념품 주는것도 없고..) (아무때나 가도 빈자리 넘침) 맥주공장 같은 경우는 미리 예약후 시간 맞춰 가서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돈다고 하면 (아사히 맥주 싫어해도 거기 공장 투어는 꼭 가볼만 합니다. 3사 다녀 봤는데 제일 알찬 투어) 여기는 공원 같은 분위기라 그냥 맘대로 들어가서 맘대로 돌아다녀도 되고 .. 2023. 3. 19.
북해도 투어 3일차 2 (오타루) by izuminoa 2017/09/06 17:51 izuminoa.egloos.com/7359134 덧글수 : 0 핸드폰이 빠진거야 어짜피 아이폰5였으니 그냥 바꾸는셈 치고 넘어갈수 있을테지만 데이터 백업을 안했고 괜찮다고 하지만 당장 손에 쥐고 있는게 없어 불안해 보이는 얼굴 이대로 투어를 계속했다간 ㅈ되는게 눈에 선했습니다. 당장 샤코탄이고 뭐고 주변 수리점을 찾았고 오타루역 앞의 상가에 아이폰 수리점이 있다는걸 찾아 딴거 다 제껴놓고 오타루역으로 달립니다. 다행히 아이폰이었고(삼성폰을 일본에선 AS받으려면..휴...) 사제 수리점이 가까운데 있었고(지니어스바에서 고칠려면..휴..) 일본에서 쓰던 폰이어서 수리 담당자왈 이거 액정, 배터리 교체 하면 될듯요 1.6만엔 당연히 OK하고..(돈이 문제가.. 2023. 3. 19.
북해도 투어 3일차 1 (샤코탄) by izuminoa 2017/09/05 18:09 izuminoa.egloos.com/7358967 덧글수 : 0 3일차의 목적지는 샷코탄 입니다. 샤코탄블루로 유명하다는데 어짜피 오타루에서 묵기로 한거 바로 옆이고 하니 일단 가보기로 합니다만.. (하지만 이때까지 앞으로 생길일을 예측하지 못했다..이길을 무려 5번이나 왔다 갔다 하리라곤...) 비가 옵니다. OTL 멍.. 샷코탄 블루는 맑은 날만 볼수 있다던데.. 비가....ㅠ_ㅠ 근데 북해도는 19세기 이후 개척한 곳일텐데 뭐 저런 일본식성이???? 찾아보니 아카비라토구가와성이라고 일본 최북단의 성이라는데 원래 탄광도시였는데 망...이라..(유바리가 이걸로 유명하긴 하죠) 정보가 없는지라 PASS.. (내가 아는 키타키츠네는 저게 아냐 ㅠ_ㅠ) 어.. 2023. 3. 19.
북해도 투어 2일차 3 (팜토미타,청의호수,홉스호텔) by izuminoa 2017/09/04 18:10 izuminoa.egloos.com/7357554 덧글수 : 0 팜토미타는 후라노 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는곳일겁니다. 입장료가 없어서 단체 관광에서 많이 데구가는 듯.. 메론 영역과 라벤더 영역으로 나뉘는데 뭐... 일단 메론은 눈으로만 구경하고 (가격이 좀 셉니다만..북해도에서 제일 싸게 파는 축) (조각 메론 먹고 싶으면 여기가 제일 싸지 않았나 싶네요) 메론 쉐이크를 먹습니다. 450엔 이지만 과육이 풍부해서 그냥 1조각 먹는거 보단 이거 추천 유바리 메론이 비싼걸로 유명하던데 실제 다녀보면 후라노 메론 밖에 안팔더라구요..(유바리 메론은..음..청량음료로나 봤을까..) 다 먹었으면 라벤더로 넘어 갈려고 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메론쪽에서 샀던 .. 2023. 3. 19.
북해도 투어 2일차 2 (후라노 치즈공방, 와이너리) by izuminoa 2017/09/04 16:14 izuminoa.egloos.com/7357530 덧글수 : 0 뭔가 판에 박힌 듯한 후라노 코스 OTL.. 제루부 언덕 이후론 일단 제일 밑에 부터 찍어야 되겠다 싶어서 치즈 공방을 방문 했습니다.. 북해도는 우유가 유명하니까 어딜가도 소프트 크림을 팔고 치즈도 팔고 하지만 여기는 직접 만드니까 좀 더 맛있지 않을까 싶어서 방문했는데.. 개인적 감상은... 치즈 만들기 체험 할거 아니면 별 의미가..OTL.. 어짜피 이런 코스 비슷하지만 반이상 기념품 판다 보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먹방을 찍죠 기념품 따위.. 먹는게 전부 여기서 2000엔 찍어주고 먹방만 찍고 다시 이동 사실 치즈니까 피자도 파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포기.. 막 다닌거 치고는.. 2023. 3.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