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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42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8일차-2 (끝) by izuminoa 2018/10/11 09:31 izuminoa.egloos.com/7427828 덧글수 : 0 오비히로 공항으로 가는 길인데 날씨 참... 눈물나게 맑네요.(왜 여행 마지막 날은 맑은가?) (북해도에서 흔히 볼수 있는건데 눈오면 넘어가지 말라고 도로 끝선 표시봉) 평평한게 뭐 농사짓기 참 좋아 뵙니다 그렇게 렌트카 반납하러 돌아가는데 . . 아..기름 만땅 안채웠구나 에이 설마 공항근처에 주유소 있겠지..라고 생각 했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오비히로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주유소가 20킬로 정도 떨어져 있음 OTL..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외치면서 그 거리를 왕복합니다(오비히로 렌트카 빌리면 시내에서 미리 기름 채우고 돌아갑시다) 그렇게 차량 반납을 했는데... 차량 검사하다가.. 직원왈..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8일차-1 (다시 토카치무라 ) by izuminoa 2018/10/11 09:28 izuminoa.egloos.com/7427827 덧글수 : 0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원래 생각 같아서야 아침에 부타동 먹으러 가고 싶었지만 점심장사 밖에 안합니다 OTL.. 그리고 호텔은 조식이 나오죠 https://tabelog.com/hokkaido/A0111/A011101/1054937/ 조식은 뷔페식이라 골라골라 먹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짐을 싸는데 ...날이 왜이리 맑냐.. 매번 그렇지만 집에 돌아갈려고 하면 하늘이 개는듯 ㅠ_ㅠ 나와서 어디갈지 차끌고 돌아다니다가 부타동집 톤타에 가봤지만 아직 오픈도 안했는데 줄이 -_-;; 이거 기다리다간 비행기 시간 놓칠듯 해서 그냥 지나 갑니다 역시 일본 여행오면 중고품 전문 매장 가는게 이득인..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7일차-5 (토카치 농원, 히라사와 정육점) by izuminoa 2018/10/10 10:54 izuminoa.egloos.com/7427711 덧글수 : 0 숙소 근처에서 봐놨던 가게를 들려 봅니다 역시 이런데 왔으면 지역 맥주를 마셔야지 하고 들린 토카치 농원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11/A011101/1042062/ 근데 이게 입구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반대쪽으로 갑니다 지역 농산물로 요리한다는 가게인데 . . 가장 중요한 토카치 맥주를 안팜 OTL.. 지금은 생산을 안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맥주를 시킵니다(물론 지비루) 피자도 술술 넘어가고 다른 맥주로 한잔 더 고기도 추가하고 소세지도 추가해서 1차를 마무리 합니다 오비히로가 은수저의 배경인지라 여기저기 소여사의 흔적을 볼수 있는데 여기에도 존..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7일차-4 (키타노야타이) by izuminoa 2018/10/10 10:48 izuminoa.egloos.com/7427710 덧글수 : 0 오후 늦게 동네를 한바퀴 돌아봅니다(음..이젠 점퍼를 입을 날씨인가..(8월인데!!)) 그렇게 찾아간곳은 에스타오비히로 입니다 http://www.esta.tv/obihiro/index.html 전시장과 선물가게, 식음료가게가 합쳐진 복합스페이스라고 보면 되는데 관광객용 상품엔 흥미가 없어 그냥 눈도장만 찍고 나옵니다 그렇게 나와 향한곳은 나가사키야라는 마트 입니다 http://www.nagasakiya.co.jp/store/shop_detail.php?shop_id=219 (역시 선물은 마트에서 사야 제맛) 시장보단 마트 순례를 좋아하는 저라서 식자재나 집에 사갈만한 걸 골라봅니다 (그 ..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7일차-3 (미도리가오카 공원, 토카치무라) by izuminoa 2018/10/10 10:43 izuminoa.egloos.com/7427707 덧글수 : 0 미도리가오카 공원은 오비히로 중심에 있는 꽤나 큰 공원 입니다(뭐 크기로 따지면 올림픽 공원 반 만하지만 오비히로시 크기에 비한다면) 느낌상으론 공원보다는 숲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넓은 홋카이도 땅만큼이나 주차장도 공짜라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 가운데 있는게 오비히로 100년 기념관 입니다 http://www.octv.ne.jp/~hyakunen/ 한국의 경우 상설 박물관은 보통 거의 공짜로 운영되는데 비해 일본은 꼬박꼬박 입장료를 받는 단점이 있지만 뭐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니 관심있으면 돈내고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무지 한가합니다) 기념관을 조금 걷다보면 도립 오비히로 ..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7일차-2 (롯카테이,도카치 토텟포 공방) by izuminoa 2018/10/08 10:06 izuminoa.egloos.com/7427434 덧글수 : 0 호텔 숙소 체크인 시간이 아직 안되어서 체크인은 못하고 일단 주차만 시켜놓고 나옵니다 그렇게 다녀 본 오비히로 거리는 음.... 흐으으음.... 뭔가 오봉 축제기간이 끝나서 그런가 전에 삿포로를 들려서 그런가 되게 한가한 시골 읍내 같네요 (추석때 시골 다녀와서 그런가..더 느낌이 생생 -_-a..) 그렇게 거리를 지나 맨 처음 찾아간곳은 롯카테이 본점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11/A011101/1000012/ 흔히 삿포로 본점이나 오타루 지점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론 오비히로에서 생긴 회사라 여기를 본점으로 치더군요 건물 전체가 선물과 스위츠의..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7일차-1 (시카리베츠호, 오우기가하라 전망대) by izuminoa 2018/10/08 10:00 izuminoa.egloos.com/7427433 덧글수 : 0 온천장에서 하룻밤 보내고 아침 날씨를 확인해 보는데 안개는 개였지만 여전히 날씨가 좀... 그래도 숙소 플랜이라 아침에 시카리베츠호 유람선을 탑니다 역시 날씨도 서늘하고하니 사람도 3팀 밖에 없네요 이렇게 딱 6명을 태운 유람선은 온천장을 떠납니다 유람선에선 따로 가이드가 있는건 아니고 선내 방송으로 호수가 생긴 이력이나 설화를 이야기 해주는데 https://www.town.shikaoi.lg.jp/sightseeing/history/densho/ 그냥 듣는거보단 직접 글로 보는게 이해가 나을겁니다(스피커 음질이 영..) 저런 별장은 대체 뭐타고 가야..(알고보니 산속에 도로가 있더군요) ..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6일차-4 (시카리베츠 온천) by izuminoa 2018/10/08 09:51 izuminoa.egloos.com/7427432 덧글수 : 2 까페에서 나와서는 오늘의 숙소를 향해 달립니다 토카치 평원은 넓어서 운전하기 편하더군요 숙소 가까이 가면 숲도 있고 터널도 있고 그렇게 산길을 올라가다 보면 호수가 보이는데 시카리베츠 호수 입니다 화산으로 인한 칼데라호라서 산위에 있고요 그러다 보니 온천도 있는데 터널을 나와 만나는 온천인 후스이(풍수) 입니다 http://www.hotelfusui.com/ 시카리베츠 호반에 위치한 유일한 온천장이라 예약이 어렵지 않나 했는데 외져서 의외로 한가합니다 (단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1층엔 식사가능한 레스토랑이 있고 방에 올라가서 맞이 하는건 텐보잔(천망산) 입니다 쌍봉우리라 특이한데 겨울엔 ..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6일차-3 (피어21,크림테라스) by izuminoa 2018/10/08 09:45 izuminoa.egloos.com/7427431 덧글수 : 0 비오고 구름끼고.. 대평원이 펼쳐져 있어도..영.. 이후 달려서 간곳은 피어21시호로 입니다(비와서 외부 사진은 없습니다 -_-;;) http://shihoroinfo.com/ 동네 특산품점 이라고 보시면 되요 딱 길목에 있어서 이쪽에서 어딜가든 거쳐가는 교차로에 있는 곳이라 들릴수 밖에 없더라구요 내부는 뻥 뚫인 큰 운동장 같은 느낌에 지역 특산품으로 만드는 식당도 있지만 비와서 그런지 장사안함 OTL 집에 가져갈 특산품 몇개 구매하고는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비는 내리는 가운데 비포장 도로를 달려 간곳은 신무라 목장 크림테라스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6일차-2 (치토세공항,류게츠) by izuminoa 2018/10/05 12:16 izuminoa.egloos.com/7427068 덧글수 : 0 원래는 오비히로로 바로 달릴려고 했지만 일행 중에 강력 추천하는 스위츠를 위해 치토세 공항에 들립니다 치토세 공항은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아서 흔히 생초콜릿으로 유명한 로이스의 제작 공장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따로 가이드는 없이 유리벽에 설명만 있지만 의외로 로봇 방식인게 신기 했습니다 어쨌든 목적지는 북해도 우유 카스테라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7/A010701/1034361/ 이가게가 다른데 지점이 있으면 굳이 여길 안오는데 공항에서만 운영하는 가게라 굳이 여길 들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이름답게 카스테라를 팔지만 살려고 한건 농후 치즈 케이크..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6일차-1 (삿포로맥주) by izuminoa 2018/10/04 10:46 izuminoa.egloos.com/7426928 덧글수 : 2 아침부터 비오지만 예약한 곳이 있어 일찍 숙소를 나섭니다 일단 그래도 밥은 먹고 가야지 싶어서 스키야에 들립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1/A010304/1025690/ 스키야야 딱히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유명한 체인점이라 지인의 추천작으로 시켜 먹었고요..(저 장어가 중국산이라 건강하데나 뭐래나 -_-a..) 약속시간 때문에 어서 길을 나섭니다 (여행내내 비가 줄지를 않는 느낌) 그렇게 간곳은 삿포로 맥주 공장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7/A010703/1044998/ 일반적으로 북해도 가서 삿포로 맥주 갔다왔..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5일차-3 (슈보신센) by izuminoa 2018/10/02 10:35 izuminoa.egloos.com/7426671 덧글수 : 0 삿포로 둘째날 저녁을 위해 길을 나섭니다 여전히 비오는 거리를 걸어 간곳은 슈보 신센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1/A010103/1000002/ 여기는 예약하는데도 골치가 많아서 http://izuminoa.egloos.com/7417861 (참고) 제일 걱정된 가게였는데 전혀 문제될게 없이 종업원들이 무지 친절 했었습니다 8명 정도 들어가는 방에 안내되었고요 첫안주는 가볍게 시작해서 가벼운 소요리들이 나오고 아무리 점심때 달렸다지만 술이 빠질수 없죠 여러 안주를 곁들여 주고 마무리로 과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방의 그림이야 특이할거 없지만 맥주잔 코..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5일차-2 (삿포로맥주축제2) by izuminoa 2018/10/01 09:52 izuminoa.egloos.com/7426535 덧글수 : 0 아침이후 거리를 헤메다 점심을 먹으러(?) 맥주 축제에 갑니다(역시 술은 낮술..) . . 만 비때문에 초토화.. 일단 그래도 왔으니까 한군데 한군데 들어가 봅니다 먼저 삿포로맥주 구역에 가서 안주도 사고 술도 사서 낮술을 즐깁니다 비와도 사람은 더러 있더군요 안주의 상태는 음.. 그냥 전자렌지 데운 느낌이.. 야키소바는 계란이 올려져 있는데 이거 잘보니 북해도 모양 이네요 앉은 자리는 잘보니 관광객용 자리였어요 일부러 이런 자리도 있으니 자리 걱정은 없겠지만.. 그걸 떠나 비때문에 자리가 여기저기 많아서 굳이.... 일단 삿포로 맥주는 클리어 다음은 기린 맥주로 갑니다 옆자리의 맥주 타워..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5일차-1 (생선장수의 부엌) by izuminoa 2018/09/28 11:12 izuminoa.egloos.com/7426158 덧글수 : 0 숙소가 아침이 안나오는 곳이라 아침밤 먹으러 니조시장에 나가 봅니다 그렇게 찾은곳은 https://tabelog.com/hokkaido/A0101/A010102/1047834/ 사카나야 노 다이도코로(생선가게의 부엌)라는 해산물 덮밥집입니다 (건너편 오오이소도 유명하긴 한데 거긴 줄이..) 얼마 기다리지 않아 들어갈수 있었고 (사진은 괜찮지만 손님은 찍지 말라는 주의문구) 해산물 덮밥님을 영접할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우니동 시키는데 뭔가 아쉬워서) 덤으로 국물도 추가 이렇게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도 비가 옵니다 그냥 하루종일 주륵주룩 뭔가 레트로 하던 하코다테의 노면열차에 비해 삿포로의 노..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4일차-4 (몰리에르) by izuminoa 2018/09/27 13:49 izuminoa.egloos.com/7426042 덧글수 : 0 저녁 식사로 예약한 몰리에르는 https://sapporo-moliere.com/ https://gmhokkaido.gnavi.co.jp/shop/0320171182/ 미슐랭 3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인데 https://tabelog.com/hokkaido/A0101/A010105/1000022/ 타베로그에서도 프렌치로는 북해도 최고점이기도 합니다 전날 저녁식사에 혼자 술 못마셨던게 걸렸던건지 숙소에서 택시타고 가기로 합니다(비만 안왔어도 걸어갈 거리긴 한데..) 택시안에서도 여행와서 프렌치먹으러 간다고 하니..호응해 주는 운전사 아저씨.. (하지만 운전은 못하더라 -_-a.. 급정거 급출발...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4일차-3 (삿포로맥주축제1) by izuminoa 2018/09/20 12:41 izuminoa.egloos.com/7425157 덧글수 : 0 맥주 축제장 가장 동쪽에 있는건 산토리 입니다 프리미엄 몰츠가 제일 유명하긴 한데 그외에 특이한 맥주들도 구비해 놓았습니다(이건 어디나 마찬가지) 티켓을 사서 맥주나 안주를 받아서 먹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석이라고 별도 돈내야 되는 자리도 있지만 굳이 이럴필요까진.. 비가오는 지라 개점 휴업상태기도 하고요 그 다음 회사는 아사히 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일본에서 아사히 슈퍼 드라이가 제일 많이 팔리는건 사실이니까.. 골든에일 이라는 맥주도 구비해서 팔고요 그나마 사람이 꽤나 있는편 다음 회사는 기린 입니다 야외석이야 비와서 텅텅 비었지만요 요나요나 에일을 팝니다(프로즌 맥주는 ..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4일차-2 (햄버거&삿포로공원) by izuminoa 2018/09/19 15:35 izuminoa.egloos.com/7424994 덧글수 : 0 비도오고 그렇고 해서 도야호를 떠날려고 하다가 점심때라 배가..배가 그래서 여기저기 뒤지다 들어간 가게 하이둔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8/A010801/1045855/ 가볍게 햄버거나 먹고 가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분위기가 뭔가 본격 적입니다 수제라 뭘시켜도 30분 걸린다고 하더군요 메뉴판 이래저래 보다가 점원이 이곳 버거는 크기를 3단계로 나눈다고 하더군요 일반, 오제키, 요코즈나 그래도 제일 큰건 그래서 오제키로 주세요..그랬는데 점원이 걱정스런 눈치로 쳐다 봅니다 뭐 별거 있겠어 하고 나온 버거는 어? 뭐가 이렇게 크냐? 들고 못먹는 버거는..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3 (오릉곽) by izuminoa 2018/09/13 12:50 izuminoa.egloos.com/7424189 덧글수 : 0 작년에 들렸던 곳이라 계획에는 없었지만 오릉곽에 갑니다(일행이 늘어서 여긴 한번 찍어 줘야..) 타워는 언제나 우뚝 서 있고요 언제나 그렇듯 타워에 먼저 입장합니다 굳이 타워를 들리는 이유는 타워에 오르지 않으면 오릉곽의 특이한 모양을 알수가 없어요 날씨 또한 화창하니 좋았고 대강 둘러 봤으면 오릉곽으로 가봅니다 가기전에 아이스 크림하나 https://tabelog.com/hokkaido/A0105/A010501/1028365/ 섭취.. 타워 1층에는 이런저런 전시물 있지만(뭐 전부 레플리카) 그냥 한번 훝어주고 나갑니다 성이라고 부르기 낮은 곳이라(요새?) 그냥 공원 같은 느낌으로 돌아다..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2 (오누마호수) by izuminoa 2018/09/11 10:31 izuminoa.egloos.com/7423961 덧글수 : 0 아침부터 달려간 곳은(매번 지나갈때 마다 생각하는데 콘부관에 대체 뭘 볼수 있을까..) 오누마 비어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5/A010502/1002316/ 지역 맥주 가게라 시음은 아니지만 직접 안주및 맥주를 팔기도 하고요(운전 때문에 손도 못댔지만 -_-;;) 세트를 구비하여 선물도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여행내내 마시게될 맥주를 한박스 구매 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맛나서 다른 일반 맥주 마실때 아쉬웠다는 점 OTL) 여기 까지 온김에 바로 옆의 오누마 호수에 갑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한바퀴 돌기는 참 좋았네요 멀리 활화산이 연기..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1 (하코다테 시장) by izuminoa 2018/09/10 11:20 izuminoa.egloos.com/7423858 덧글수 : 0 전날 숙소에서 받아 놓았던 지도를 펼쳐 보지만 어짜피 동선은 정해놓고 와서 그냥 구경 만 합니다.. 아 잘만들었구나..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차로 향한곳은 하코다테 아침시장입니다 역앞의 재래 시장인데 가봤더니 그냥..관광객용 시장이네요 (일본은 이런식으로 맨홀 만들어 놓고 관리하는거 보면 신기..) 여기저기 관광객들이 한가득... 북해도 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메론에다가 게 다리 구이까지 팝니다.. (다리 하나에 2500엔이라..대체 한마리는 얼마란 말인가..) 3만엔 정도 부르는거 보고 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었습니다...(게님은 일본에서도 비싸다..) 관광객 대상 시장이다 보니 이렇게 오..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1 (이걸 북해도 여행기로 부를수 있나?) by izuminoa 2018/09/06 09:47 izuminoa.egloos.com/7423388 덧글수 : 0 여전히 동경입니다. 하코다테로 가는 비행기가 오후 비행기라 남자가 동경에 왔으면 다들 가는 그곳.. 아키하바라로 갑니다 지하철로 가는데 이제 몬젠나카초 마츠리 당일이라 다들 가마 매고 지나가지만.. 그런거 신경 안쓰고 아키바로 갑니다 음.. 자주와서 그런가 딱히 달라진게 없네요 역앞도 마찬가지고 집에서 사달라던 세라믹 칼이나 돈키호테서 구매하고는 아키바는 눈팅만 했습니다 이제 필요한건 일마존에서 구입하느라 아키바는 중고 구매 외엔 별 메리트가 없는데 문제는 다들 쓸어가서 맘에 드는 매물이 보이질 않네요 그냥 여기저기 쓰윽 한번 훝어 보고 공항으로 갑니다 공항은 어짜피 하네다 인데 인천공항 ..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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