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4일차-3 (삿포로맥주축제1)

by izuminoa 2023. 3. 20.
728x90
반응형


맥주 축제장 가장 동쪽에 있는건

산토리 입니다



프리미엄 몰츠가 제일 유명하긴 한데



그외에 특이한 맥주들도 구비해 놓았습니다(이건 어디나 마찬가지)



티켓을 사서

맥주나 안주를 받아서 먹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석이라고 별도 돈내야 되는 자리도 있지만

굳이 이럴필요까진..



비가오는 지라 개점 휴업상태기도 하고요



그 다음 회사는

아사히 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일본에서 아사히 슈퍼 드라이가 제일 많이 팔리는건 사실이니까..



골든에일 이라는 맥주도 구비해서 팔고요



그나마 사람이 꽤나 있는편



다음 회사는



기린 입니다



야외석이야 비와서 텅텅 비었지만요





요나요나 에일을 팝니다(프로즌 맥주는 음..굳이 추천할 필요가..)



여기도 지나면



북해도의 상징 삿포로 맥주 입니다



역시나 삿포로 클래식이 메인





외부는 비와서 썰렁했지만



천막은 제일 활기차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건너에 독일맥주 회사들이 있었지만

저녁 식사준비로

여기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비도 오고하니

돌아갈때는 다누키코지 상점가를 통해서 돌아갑니다.





일본 상점가는 천정에 지붕이 있는데다가



지나가는 횡단보도에도 지붕이 있어 비피하기엔 좋더군요



상점가가 끝나갈때쯤 또 무슨 노점이 보이는데



오타루 맥주 페스티벌을 여기서 하고 있네요



삿포로 맥주 축제와는 별개로 하는듯 하고요





이런 동네 맥주 좋아라 하지만

저녁 식사 문제로

일단



숙소로 돌아갑니다



ps. 맥주는 저녁때문에 한잔도 못마셨어요

ps2. 다음날 맥주를 먹겠다고 덤볐다가 비바람속에서 OTL..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