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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12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5 (라쿠치나 벤티트레) by izuminoa 2018/09/17 09:33 izuminoa.egloos.com/7424698 덧글수 : 1 저녁 마다 버라이어티 하게 먹기로 작년부터 결심한 고로 일행들 전부 드레스 코드 맞춰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라쿠치나 벤티트레 입니다 https://gmhokkaido.gnavi.co.jp/shop/0320173221/ 미슐랭엔 플레이트 인데 https://tabelog.com/hokkaido/A0105/A010501/1014060/ 타베로그 점수로는 하코다테 서양 레스토랑 중에 제일 높아 골라 봤습니다 좌석수 자체가 10개 조금 넘는 정도로 작은 식당인데다가 두분이서 운영하는 곳이라 음식이 천천히 나와 느긋하게 식사 할수 있었습니다 (거꾸로 이야기 하면 음식 나오는 속도가 무지 느..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4 (모토마치) by izuminoa 2018/09/14 13:36 izuminoa.egloos.com/7424342 덧글수 : 1 밥도 먹도 배도 든든하니 하치만자카를 올라갑니다 모토마치 언덕중에선 하치만자카가 제일 유명한 언덕길입니다(뭐 그렇다고 딴데가 별로인건 아니긴 한데..) 크게 높지 않아서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됐습니다 언덕끝에는 종교사적들이 가득 하지만 종교가 없는 고로 그냥 지나 갑니다 그렇게 모토마치를 걷다가 걷다가 들린 곳은 구공회당 입니다 사실 작년에도 왔던 곳인데 작년에는 입장을 안했지만 올해는 입장해서 구경을 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드레스를 빌려 줍니다 그래서 건물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물 자체는 작은 방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2층 한가운데 넓은 홀이 있어 드레스 입은 모델 있..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2 (오누마호수) by izuminoa 2018/09/11 10:31 izuminoa.egloos.com/7423961 덧글수 : 0 아침부터 달려간 곳은(매번 지나갈때 마다 생각하는데 콘부관에 대체 뭘 볼수 있을까..) 오누마 비어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5/A010502/1002316/ 지역 맥주 가게라 시음은 아니지만 직접 안주및 맥주를 팔기도 하고요(운전 때문에 손도 못댔지만 -_-;;) 세트를 구비하여 선물도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여행내내 마시게될 맥주를 한박스 구매 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맛나서 다른 일반 맥주 마실때 아쉬웠다는 점 OTL) 여기 까지 온김에 바로 옆의 오누마 호수에 갑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한바퀴 돌기는 참 좋았네요 멀리 활화산이 연기..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1 (하코다테 시장) by izuminoa 2018/09/10 11:20 izuminoa.egloos.com/7423858 덧글수 : 0 전날 숙소에서 받아 놓았던 지도를 펼쳐 보지만 어짜피 동선은 정해놓고 와서 그냥 구경 만 합니다.. 아 잘만들었구나..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차로 향한곳은 하코다테 아침시장입니다 역앞의 재래 시장인데 가봤더니 그냥..관광객용 시장이네요 (일본은 이런식으로 맨홀 만들어 놓고 관리하는거 보면 신기..) 여기저기 관광객들이 한가득... 북해도 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메론에다가 게 다리 구이까지 팝니다.. (다리 하나에 2500엔이라..대체 한마리는 얼마란 말인가..) 3만엔 정도 부르는거 보고 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었습니다...(게님은 일본에서도 비싸다..) 관광객 대상 시장이다 보니 이렇게 오..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2 (하코다테야마) by izuminoa 2018/09/07 10:44 izuminoa.egloos.com/7423514 덧글수 : 0 차를 달려 10분 정도 모토마치 한가운데 있는 숙소인 http://ww6.et.tiki.ne.jp/~yumekukan/ 펜션 유메쿠칸 위치도 좋고 주차장 완비고 다만 여행지 답지 않게 통금 시간이 존재 하네요 모토마치는 관광지 한가운데라 저녁에 할게 없긴 하지만 뭐 좀 신경써서 다녀야 겠죠 중국사람이 많이 오는지 중국어 안내문도 있고 일단 저녁인데 식사 못했으니 봐놓았던 선술집으로 향합니다 하코다테야마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5/A010501/1003412/ 유명한 곳이라 대기 인원은 있었는데 금방 빠지고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앉자 마자 나오는..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1 (이걸 북해도 여행기로 부를수 있나?) by izuminoa 2018/09/06 09:47 izuminoa.egloos.com/7423388 덧글수 : 0 여전히 동경입니다. 하코다테로 가는 비행기가 오후 비행기라 남자가 동경에 왔으면 다들 가는 그곳.. 아키하바라로 갑니다 지하철로 가는데 이제 몬젠나카초 마츠리 당일이라 다들 가마 매고 지나가지만.. 그런거 신경 안쓰고 아키바로 갑니다 음.. 자주와서 그런가 딱히 달라진게 없네요 역앞도 마찬가지고 집에서 사달라던 세라믹 칼이나 돈키호테서 구매하고는 아키바는 눈팅만 했습니다 이제 필요한건 일마존에서 구입하느라 아키바는 중고 구매 외엔 별 메리트가 없는데 문제는 다들 쓸어가서 맘에 드는 매물이 보이질 않네요 그냥 여기저기 쓰윽 한번 훝어 보고 공항으로 갑니다 공항은 어짜피 하네다 인데 인천공항 .. 2023. 3. 20.
2018 북해도 투어 예약 후기 by izuminoa 2018/07/25 17:31 izuminoa.egloos.com/7417861 덧글수 : 0 일주일 여행에 3달전부터 예약 준비 했는데 이제야 끝났습니다 뭔가 되게 골치 아프게 예약 했네요 비행기야 뭐 평소대로 했으니 PASS 숙소는 자란넷으로 편하게 넘겼네요 (이제와서 보니 8월 숙소 풀마감.. 다들 본토 덥다고 북해도 가나 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식사인데 제일 골치 아플거 같던 몰리에르(レストラン モリエ-ル )는 쉽게 예약 했습니다 3달전에 예약도 받고 의외로 쉽게 예약했네요(3스타네 뭐네 해서 까다로울줄 알았는데) 하코다테의 벤티토레(ヴェンティトレ)는 의외로 한달전에만 예약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달력 적어 놓고 있다가 예약 그나마 쉽게 받아서 다행 여기서 부터가 문.. 2023. 3. 20.
2018 북해도 투어 예고 by izuminoa 2018/06/04 11:32 izuminoa.egloos.com/7410645 덧글수 : 0 작년에 비해 동선을 1/3으로 줄였고(덕분에 하네다 스탑오버 추가) 식당은 작년에 비해 업글 시켰습니다. 대신 숙소를 다운그레이드 해서 비용은 작년과 동일 이번에도 인당 200만원 짜리 투어가 짜질거 같네요 대신 이번엔 인원이 3명 음.. 사고도 3배로 늘어나는거 아닌가.. 비용 측면에서 오픈된 여행기를 쓸려고 노력했는데 딱히 피드백이 없네요.. 좀 더 꾸준히 다녀야 되는건가.. 신고 2023. 3. 20.
북해도 투어 5일차 1 (하코다테 아카렌가창고, 럭키삐에로) by izuminoa 2017/09/12 22:39 izuminoa.egloos.com/7361564 덧글수 : 0 이쯤 했으니 끝이 보임 어짜피 노보리베츠는 일찍 가봤자 별거 없으니(체크인이 2시기도 하고) 호텔앞의 아카렌가창고에 가봅니다만.. . . 아직 문 안염.. 9시 반부터 오픈이라 OTL 비도 추적추적 오고 하코다테 산은 안개덩어리 주변을 서성이다 들어 갑니다. 안은 흔한 기념품 가게들 북해도 어디서나 볼수 있는 하얀연인 이라던가.. 패러디인 검은 연인 이라던가 -_-a.. 일단 밥먹고 보자 싶으니 아침 부터 열어주는 럭키삐에로에 갑니다. (일찍 열고 늦게 닫고..정말 좋은 가게에요 ㅠ_ㅠ) 이번에 시킨건 야키소바, 감자, 햄버거 의외로 야키소바가 괜찮습니다. 포만감은 햄버거 보다 나은듯 배도..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4 (하코다테, 하코바호텔, 카라쿠사관) by izuminoa 2017/09/12 12:36 izuminoa.egloos.com/7361447 덧글수 : 0 차빼러 갔는데 불법주차된 BMW.... 으음.. 누가 일본은 불법주차 따위 없다고 했는데..(하코다테엔 무지 많습니다 -_-;;) 언덕 바로 밑에 잡은 숙소는 하코바 쉐어 호텔 입니다. 적블럭의 항만회사와 회색블럭의 은행을 합쳐서 개수해서 만들어진 호텔이라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구조가 무척 독특합니다. 기본은 호스텔인데 개별 방 존재 하면서 가격이 저렴 합니다. 올해 오픈한 곳이라 시설도 깨끗 하고요(나중에 갈 삿포로에 비하면야...) 덤으로 이름 답게 공용 공간이 많아서 놀이방 이라던가 부엌 옥상 조차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저녁에 고생하게한 하코다테 산이.. 위치도 남으론 모토마..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3 (하코다테 모토마치, 고토켄) by izuminoa 2017/09/11 18:17 izuminoa.egloos.com/7361310 덧글수 : 0 동선이 복잡복잡 합니다.. 하코다테는 노선열차가 돌아다녀서 신호등도 복잡복잡 하지만 뭐 그냥 앞차 따라 다니면 상관 없습니다. (사진은 원래 숙소로 묵으려고 했던 호텔..인데 저기 안고르길 잘함..) 그렇게 하치만 자카를 올라가다 보면 모토마치 공원에 가게 됩니다...(뭐 돌아돌아 갔지만요..) 모토마치 공원에 가게 되면 제일 먼저 들릴곳은 관광안내소 입니다. 과거 관청을 개조한듯 한데 여기서 주는 모토마치 지도가 꽤나 쓸만 합니다. 지도를 얻고 모토마치 이곳 저곳을 돌아다 다니다 보면 만나게 되는 고토켄 본점 카레로 유명한 가게지만 정식도 팔고 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카레 한번 ..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1 (하코다테, 럭키삐에로) by izuminoa 2017/09/08 23:08 izuminoa.egloos.com/7360132 덧글수 : 0 4일차 이제 여행도 반을 찍었고 하코다테엔 볼것도 많다고 하니 아침 6시반 호텔 조식 오픈하자 마자 내려갑니다. 빵 우유 쥬스 스프 흔한 비지니스 호텔의 흔한 아침 식사 대강 때우고 하코다테로 출발!! 워.. 아침부터 하늘 파란게 오늘 날씨 죽이겠구나....... 하면서 시작 했지만 첫끗발이 X끗발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우중충... . . 우리가 비를 몰고 다니는 건가 OTL.. 어찌어찌 고속도로 내리자 마자 하코다테에서 제일 먼저 들리는 곳은 럭키삐에로 입니다. 하코다테에만 존재하는 패스트 푸드 점으로 하코다테산 식자재만 쓴다던가 하는걸로 유명하지만 제가 여기서 놀란건 모든 점원이 노인 일..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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