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투어 4일차 4 (하코다테, 하코바호텔, 카라쿠사관)

• by izuminoa 
• 2017/09/12 12:36 
• izuminoa.egloos.com/73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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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빼러 갔는데 불법주차된 BMW....

으음..

누가 일본은 불법주차 따위 없다고 했는데..(하코다테엔 무지 많습니다 -_-;;)

 

언덕 바로 밑에 잡은 숙소는

하코바 쉐어 호텔 입니다.

 

적블럭의 항만회사와

회색블럭의 은행을 합쳐서

개수해서 만들어진 호텔이라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구조가 무척 독특합니다.

기본은 호스텔인데

 

개별 방 존재 하면서

가격이 저렴 합니다.

 

올해 오픈한 곳이라

시설도 깨끗 하고요(나중에 갈 삿포로에 비하면야...)

 

덤으로 

이름 답게

공용 공간이 많아서

놀이방 이라던가

부엌

 

옥상 조차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저녁에 고생하게한 하코다테 산이..

 

위치도

남으론 모토마치

북으론 아카렌가창고

놀기도 좋고요

 

일단

잠시 쉬고나서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프렌치 식당인

카라쿠사칸 입니다.

 

매일 다른 저녁을 먹자고 생각해서 고른 가게로

정식을 시켰고

 

 

식당에 우리 일행밖에 없어

좀 더 오붓하게 먹었던거 같습니다.

 

식사는 정말 맘에 들었고요..(스시 따위 ㅠ_ㅠ 프렌치가 쵝오)

 

그러나 저는 논알콜 ㅠ_ㅠ

일행은 와인을 마셨습니다.

크읔..나도 와인을...

 

 

오늘은 하코다테의 야경을 보러 갈테다!!!

라고 마음 먹은 이상

그런건 접는겁니다.

 

다만..

밖에서 비가오는데....

 

우리 : 먹고 나서 하코다테 야경 볼려고 하는데 전망대 어때요?

식당 지배인 : 어..오늘..가봤자 못봐요 ㅍ_ㅍ..여기서 산 정상 전망대가 안보이잖음.. 안됐네..

 

 

 

170816	하코바호텔	8,160
	주차장	700
	카라쿠사관	29,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