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홋카이도5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4일차-5(물의교회) by izuminoa 2019/10/15 15:41 izuminoa.egloos.com/7470855 덧글수 : 0 그렇게 저녁에 호시노리조트를 다시 들리게된 이유는 https://tomamu-wedding.com/waterchapel/ 물의 교회 때문 입니다. 아침과 저녁에 일반 공개를 하거든요 물의 교회는 안도다다오의 대표작으로 희한하게 리조트 안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교회는 결혼식 용도로 쓰이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싶네요 물위에 있는 십자가가 뭔가 인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십자가는 교회 내부에서도 만날수 있는데요 그 거대한 십자가로 된 벽이 열립니다. 열린다는걸 모르고 가서 이부분에서 놀랐네요 안은 자그만 합니다. 노출콘크리트로 유명한 안도 다다오 답게 전체가 콘크리트로 둘러쌓인 느낌이 .. 2023. 3. 21.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4일차-4(쁘띠 호텔 그레이시 토마무) by izuminoa 2019/10/15 15:40 izuminoa.egloos.com/7470854 덧글수 : 0 http://tomamu.jp/lodging/gracey_tomamu/ 오늘의 숙소는 쁘띠 호텔 그레이시 토마무 입니다. 솔직히 호시노 리조트에서 묵기엔 비용이 너무 비싸서.... 이름이 특이하다고 생각 했는데 안의 직원을 보니 남미계열 입니다. 아마 주인이 그레이시 집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녁에 짐풀고 하는일은 뭐 언제나 그렇듯 양고기 징기스칸 입니다. 주변이 산골짜기라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식당 같은건 찾아볼수도 없어요 그래서 숙소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음 뭔가 모자른맛 조금 아쉽네요 그래서 방에 들어가 지금까지 모아온 맥주를 대방출 합니다. 이후 저녁에 일이 있어.. 2023. 3. 21.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4일차-3(호시노리조트 토마무) by izuminoa 2019/10/15 15:38 izuminoa.egloos.com/7470853 덧글수 : 0 https://www.snowtomamu.jp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산골짜기에 있는 리조트로 여러가지 아웃도어 체험이 가능한 리조트 입니다. 타워에 직접 머무르지 않아도 왠만한 활동은 다 가능해서 일일 관광객도 이용을 합니다. 처음에 이곳을 알게 된건 고속도로 지나가다가 보인 저 희한한 모양의 타워 때문 이었습니다. 디자인이 꽤 인상적이어서 찾게 되었네요 리조트 주변은 이렇게 계곡도 흐르고 식당같은 건물도 있고 산책로가 정비 잘되어 있어 가볍게 한번 돌아보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체험삼아 말도 탈수 있고요 저 멀리 다음날 고생 시켯던 운해테라스가 보입니다. 산골짜기라 낮에도 그렇게 덥지 .. 2023. 3. 21.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4일차-2(돈타,토테포공방) by izuminoa 2019/10/15 15:34 izuminoa.egloos.com/7470852 덧글수 : 0 점심은 작년에 못가서 아쉬웠던 부타동을 먹으러 돈타에 찾아왔습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11/A011101/1056297/ 보통 오비히로에서 부타동 하면 판초 돈타 2곳을 쳐주는데 이젠 다른곳도 평이 좋아져서 돈타 평이 조금 깍인 느낌이네요 (일본에서 테이블에 흔한 산초 시치미) 오픈시간전에 갔는데도 줄을 서 있어서(햇볕이 그렇게 짱짱한데...) 차에서 대기좀 타다가 사람이 늘어날쯤 되서 줄서서 바로 입장 했습니다. 벽면을 꽉채우고 있는 사인들이지만.. 누군지 알아야... 사람을 입장시키고 음식을 만드는게 아니라 만들수 있는 만큼만 입장 시키는 형태라 .. 2023. 3. 21.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4일차-1(오비히로 역) by izuminoa 2019/10/15 15:30 izuminoa.egloos.com/7470850 덧글수 : 0 아침이니까 호텔 뷔페를 갑니다. 평소엔 아침 잘 안먹는 편인데 여행와서는 매끼니 꼬박꼬박 먹게 되네요 가볍게? 한상 먹고는 오비히로 주변을 돌아봅니다. 아침이라 이정도지 낮에는 30도 후반에 육박... 일단 오비히로 역안의 에스타 오비히로를 돌아봅니다. 작년에도 들렸지만 특산품 모아놨다 보면 되요 그 가운데 보이는 한국 치즈 핫도그? https://namu.wiki/w/%EB%82%98%EC%B8%A0%EC%A1%B0%EB%9D%BC 한참 나츠조라 라는 드라마가 방영중이라 어디서나 나츠조라 포스터를 볼수 있었습니다. 토카치를 배경으로 만든거라 어딜가든 저 포스터 없는데가 없음 2023. 3. 21.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6 (핫슨) by izuminoa 2019/09/30 14:34 izuminoa.egloos.com/7469344 덧글수 : 0 저녁에 예약된 곳은 오비히로 유일의 미슐랭 스타 음식점인 핫슨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11/A011101/1018439/ 오비히로 까지 와서 왜 교토요리인진 모르겠지만 식자재가 좋으니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게이름은 8촌 은 가로 세로 26cm정도인 접시를 의미하는데 그 크기의 접시위에 술안주로 내주는 거 라고 하네요 일단 왔으니 맥주 한잔 가볍게 소면 먹고 본요리로 들어 갑니다. 가게 이름에 걸맛는 핫슨은 이걸 의미하는듯 합니다. 갯장어도 나오고 스시도 나오고 맥주로만 먹기에 아까운 안주들... 훗카이도에 오면 저 옥수수 튀김이 언제나 맛나.. 2023. 3. 21.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5 (프리미어호텔캐빈, 키타노야타이) by izuminoa 2019/09/30 14:32 izuminoa.egloos.com/7469343 덧글수 : 0 오늘 숙소는 프리미어 호텔 케빈으로 온천이 포함된 호텔입니다. https://cabin.premierhotel-group.com/obihiro/ 지하에 온천을 즐길수도 있는 호텔입니다. 역시나 온천 왔으니 온천욕 한번 즐기고 쉬다가 저녁 예약한곳을 향해 출발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보니 동네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녁 예약시간에 맞춰가야되서 즐기지는 못하고 슬쩍 구경만 하다가 갑니다. 지나가는 길에 기타노 야타이가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http://kitanoyatai.com/ 축제 분위기에 맞춰 여기저기 사람들이 가득가득 작년에 도전할려고 했던 쁘띠 플레지느는 역시나 만석.. 그냥 지나.. 2023. 3. 21.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4 (인디언커리, 반에이경마) by izuminoa 2019/09/30 14:29 izuminoa.egloos.com/7469342 덧글수 : 0 점심을 먹으러 들린곳은 인디언 커리 입니다. http://www.fujimori-kk.co.jp/indian/shop/matinaka 오비히로에서 커리라고 하면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오사카에서 유명한 인디언카레와는 관계 없는듯 합니다.(본사도 다르고 오픈시기도 다르고) (그냥 우연인듯) 커리는 언제 먹어도 기본은 하는듯해요 로컬 푸드 먹는다 생각하면 먹을만 합니다.(혹자는 최고의 카레 라던데..그정도인진...) 반에이 경마가 열리는 날이라 경마장에 가봅니다. https://banei-keiba.or.jp/language/index_ko.php 애초에 경마장에 처음오는거라 베팅은..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3 (피어21,류게츠스위트피아,롯카테이) by izuminoa 2019/09/30 14:27 izuminoa.egloos.com/7469341 덧글수 : 0 https://pia21shihoro.jp 피어21은 작년에도 들렸지만 워낙에 지나가는 길이라 또 한번 들렸습니다. 지역 농수산품 구매하기엔 좋은곳이에요 정리도 잘된 편이고 작년에 들렸던 곳이니 일단 패스 다음으로 들린덴 http://www.ryugetsu.co.jp/shop/ 역시 작년에 들렸던 류게츠 스위트 피아 입니다. 선물용 과자 사기엔 좋은 곳이에요 물론 시식하기에도 좋은곳이고 이곳에서만 파는 전용상품도 있으니 한번 볼만 합니다. 작년엔 들리지 않은 공장견학을 들어가 봤는데 사진금지라 여기까지.. 그냥 공장시설 보는 정도라 잠깐 시간내서 돌아볼만은 합니다.(진짜 잠깐) 이외에 역시..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2 (나이타이 테라스) by izuminoa 2019/09/30 14:25 izuminoa.egloos.com/7469340 덧글수 : 0 도착한곳은 나이타이 테라스 입니다. https://karch.jp/naitai.php 원래는 고원목장만 있었던듯 한데 19년 6월에 신규 오픈한 곳입니다. 고원 위에 개성있게 생긴 건물로 화장실 조차도 훤한게.. 새건물 티를 팍팍냅니다. 안에서는 디저트나 간단한 식사를 판매하고 있고요 북해도산 식품이나 우유로 만든 디저트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일단 카페이고 하니 앉아서 아이스 크림을 먹습니다. (북해도 목장가면 어디든 아이스크림 파는듯) 넓은 목초지 아래에서 너도나도 사진을 찍고 있으니 우리 일행도 사진찍으며 돌아 봅니다. 저편 위에 석상이 하나 있는데 소를 형상화한 탑으로 아마 우골탑 ..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1 (산코소,누카비라호) by izuminoa 2019/09/30 14:23 izuminoa.egloos.com/7469338 덧글수 : 0 3일째 낮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일단 온천한번 때리고 식사를 갑니다. 일반적인 일본 아침 식사네요 온천 계란이 있는게 특징 정도? 쌀밥 퍼서 완식 이제 떠날 준비를 하는데 지금 봐도 그렇지만 참 아담한 온천장입니다. (저 사진이 렌트카 찍은 유일한 사진 -_-a..) 전날 저녁 들렸던 누카비라호에 들려보는데 말라있어서 볼게 없네요 물도 저 쪽에만 있는걸로 봐서 여름엔 물이 마르나 봅니다. (이야기론 겨울엔 빙판이 되서 빙판 레이싱도 한다고 하네요) 누카비라촌을 나가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젖소와 초지가 넓은 목장으로 향합니다.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5 (누카비라) by izuminoa 2019/09/10 11:48 izuminoa.egloos.com/7467315 덧글수 : 0 저녁도 먹고 출출하니 동네 한바퀴 돌아 봅니다. 하지만 얼마나 외진 동네인지 그 흔한 편의점 하나 없고 기념품 가게 하나 있네요(여길 온천마을 이라고 할수가 있나..) 술이나 기념품파는거야 여느 기념품샵과 비슷하지만 곰모양 조각품을 많이 파는군요 그래도 일단 출출하니 술을 사가지고 돌아갑니다. 북해도산 토카치와인 하나 까서 마시고는 필받은 김에 누카비라 호수에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어두운데다가 가로등도 하나 없어 랜턴없이는 다니기 힘든 동네공원에 벤치 찾아서 맥주 각일병 하는데 오후 4시면 문닫아서 구경도 못해본 카페에서 꿍짝꿍짝 하고 있네요 https://shj-nukabira.jimd..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4 (산코소 저녁) by izuminoa 2019/09/10 11:46 izuminoa.egloos.com/7467314 덧글수 : 0 식당으로 가서 제일 먼저 하는건 자기가 쓸 젓가락을 고르는 겁니다. 유카타도 골랐는데 이것도 특이한 서비스 평소 같으면 방으로 식사를 가져다주는 여관을 골랐는데 이곳을 고른 이유는 정통 로바다야끼를 즐길수 있습니다. 숯불 철판에 소고기와 사슴고기를 구워먹고 화로에 두부탕과 산천어을 구워 먹을수 있습니다. 개인 식사도 괜찮지만 일단 시작은 고기 고기 온천이라면 의례 가져다 주는 음식도 괜찮지만 소고기를 직접 구워먹는것도 좋은 경험이네요 두부탕에 두부도 한껏퍼서 덜어 먹습니다. 사케 시켰는데 나오는 잔도 특이해서 한컷 송어 사시미도 나오고 빙어 튀김도 나오고 마무리는 죽으로 이 가격에 이 정도..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3 (누카비라 온천 산코소) by izuminoa 2019/09/10 11:45 izuminoa.egloos.com/7467313 덧글수 : 0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터널과 협곡을 지나지나 도착한곳은 미쿠니패스 입니다. 원래 계획은 미쿠니패스 한가운데 있는 카페에서 식사를 하는거였는데 https://kamishihoro.info/sg_detail.php?id=5 마침 단체관광객이 왔는지 도저히 식사하기는 어려운 상황 그냥 슬쩍 구경만 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데 점심 먹을곳이 전무 합니다. 하다 못해 숙소 주변 식당 조차도 전멸 편의점도 없네요 결국 10킬로 정도 더 지나가서 편의점 들려 대강 요기만 하고 다시 저녁 숙소로 돌아옵니다. 저녁 숙소는 누비키라 온천에 있는 산코소 입니다. http://sankosou.server-s..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2 (소운쿄 로프웨이) by izuminoa 2019/09/10 11:42 izuminoa.egloos.com/7467311 덧글수 : 0 케이블카를 타고 협곡을 올라갑니다. 온천가 주변에 사람이 적게 보이는것과는 달리 차량이 여기 많이 있는거 보면 다들 이거 타고 올라갔다는 이야기 겠죠 벌서 저만치 떨어졌지만 이후 더 올라가서야 반대편 카이블 카가 밑으로 내려가는걸 보니 여기가 딱 반이라는 이야기 네요 케이블카가 다 올라가서 도착한 곳이 쿠로다케역 입니다. 이걸로 끝이 아니라 리프트를 타고 더 올라가야 됩니다. 리프트 정거장은 200미터 정도 떨어져있고요 가는길에 보면 자연사박물관 명목으로 사진전시를 하고 있고 표본들도 있지만 그냥 슬쩍 훝어보고 지나갑니다. 리프트는 스키장에 있는 그 리프트 입니다. 그걸 타고 더 올라가는데..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1 (아침+소운쿄) by izuminoa 2019/09/10 11:39 izuminoa.egloos.com/7467310 덧글수 : 0 아침은 호텔 조식입니다. 일부러 이 호텔을 고른 이유가 아침조식이 맛있다고 해서 골랐거든요 비지니스 호텔 답지 않게 카이센동에 체리까지 나올정도로 음식은 푸짐 합니다. 뷔페라고 하기에 가지수는 많지 않지만 비지니스 호텔 조식이라고 하기엔 넘치는 구성입니다. 진짜 아침밥 하나 보고 와야 되는 곳이었네요 아침 먹고 체크아웃해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http://www.sounkyo.net/korean/ 소운쿄 입니다. 대설산 북쪽에 위치한 협곡인데 아사히카와에서 한시간 남짓 차로 달리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온천가로 구성된 거리를 볼수 있는데 주말인데도 뭔가 한산...합니다. 일반적으로 생..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1일차-6 (다이세츠지비루칸) by izuminoa 2019/09/09 15:17 izuminoa.egloos.com/7467231 덧글수 : 0 저녁 2차의 목적지는 대설지맥주관 입니다. http://www.ji-beer.com https://tabelog.com/hokkaido/A0104/A010401/1002005/ 아사히카와 오자 마자 들린 지역맥주 파는곳 맞아요 병맥도 샀지만 역시 맥주는 생맥이지..라는 생각에 들렸습니다. 종류도 5가지 하지만 한정 샘플러를 모두 도전 합니다. 안주는 일단 퐁듀 5개의 맥주에다가 로스트비프도 추가 치즈가 올라간 감자 오븐 구이 쟌기(북해도에서만 통하는 닭튀김을 부르는 말이라고 하네요) 깨끗하게 클리어.. 이걸로 모자르죠 블루밍 어니언을 시켜다가 맥주를 또 붓습니다. 가볍게??? 맥주마시고 숙..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1일차-5 (도쿠사쿠산시로) by izuminoa 2019/09/09 15:15 izuminoa.egloos.com/7467230 덧글수 : 0 오늘 예약된 저녁은 도쿠사쿠 산시로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4/A010401/1014057/ 예약할땐 몰랐는데 고독한 미식가에 나와서 유명해진 가게 라고 하네요 문연지 70년 넘은 가게가 그거 때문에 유명해 진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자카야 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아이들 데리고온 가족이 많은 가게 였습니다. 메뉴판이 손으로 직접쓴 것도 포인트 젓가락 포장지도 각자 전부 다르게 쓰여 있더군요 기본 안주로 식초에 절인 콩도 나오고 이런 가게 가면 기본으로 시키는 계란말이(타마고야끼) 근데 양이 너무 적다... 지비루가 없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삿포로 있으니..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1일차-4 (아사히카와) by izuminoa 2019/09/09 15:10 izuminoa.egloos.com/7467228 덧글수 : 0 아사히카와역이 보이는 와중 이번 투어의 목적인 지역맥주 탐방에 나섭니다. 아사히카와에서 유명한 지역맥주는 다이세츠지비루 입니다.(걍 대설산 맥주 라고 부를래요) 주변 후라노 맥주도 같이 판매하고 미우라 아야코 여사 출생지 답게 빙점 맥주도 팔고 종류별로 전부 구매합니다. 직접 생산하는 것도 볼수 있고요 안주도 팔고 안에선 징키스칸도 하지만 차도 가져왔고 맥주만 사서 나옵니다. 첫날 숙소로 잡은 곳은 R 호텔스인 아사히카와 입니다 https://rhotels-asahikawa.jp/ 여길 숙소로 잡게 된건 별거 없었어요 아침밥이 맛있대서 -_-a.. 일반적인 대도시 비지니스 호텔이었습니다. ..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1일차-3 (청의호수, 흰수염폭포) by izuminoa 2019/09/09 15:08 izuminoa.egloos.com/7467227 덧글수 : 0 다음 행선지는 역시나 의례 가게되는 비에이 청의 호수 입니다. 예전에 갔던 청의 호수는 비포장 도로에 길도 엉망진창 이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주차장도 싹 포장해 놓고 도보 정비 까지 해놨더군요 이제 막 마무리 공사 하는지 여기저기 덜 마무리된 구석이 보이긴 합니다 대신 사람이 많아져서 얼른 한바퀴 돌아야 되는 곳이 되어 버렸네요 물이 파란 이유는 수산화 알루미늄 때문이라는데 보는 입장에선 그런건 모르겠고 파라니까 신기하다...정도? 완전히 공사 끝나면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기존엔 볼수 없었던 매점이 생기기도 했고 기념품샵 까지 생겼습니다. (문 닫았지만..) 그리고 청의 호수에서.. 2023. 3. 20.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1일차-2 (후라노 토미타팜) by izuminoa 2019/09/09 15:06 izuminoa.egloos.com/7467226 덧글수 : 0 토미타 팜은 북해도를 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들리는 곳입니다. 왜냐하면...입장료가 없거든요 당연히 주차장도 프리 패스 제작년에도 들린 곳이지만 타이밍을 놓쳐 라벤더를 못 본 관계 + 신규 추가 인원 으로 인해 다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타이밍을 맞춰 간 덕분에 환한 라벤더 밭을 볼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많은 관광객들도요 비가 다시 올려나 싶었지만 기우 였는지 구름만 끼고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메론 모양 풍선 (메론 먹을거 아니면 메론쪽은 갈필요가..) 날씨도 좋지만 햇빛이 너무 뜨겁지 않나 싶을 정도였어요(이때 부터 투어 내내 햇빛 걱정을 했어야 하는데..) 투어의.. 2023. 3.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