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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19 여름 북해도 여행기 1일차-5 (도쿠사쿠산시로)

by izuminoa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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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약된 저녁은
도쿠사쿠 산시로 입니다.
 
예약할땐 몰랐는데
고독한 미식가에 나와서 유명해진 가게 라고 하네요
문연지 70년 넘은 가게가 그거 때문에 유명해 진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이자카야 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아이들 데리고온 가족이 많은 가게 였습니다.

메뉴판이 손으로 직접쓴 것도 포인트

젓가락 포장지도 각자 전부 다르게 쓰여 있더군요
기본 안주로 식초에 절인 콩도 나오고

이런 가게 가면 기본으로 시키는 계란말이(타마고야끼)
근데 양이 너무 적다...

지비루가 없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삿포로 있으니 다행

이 가게의 메인 메뉴라고 할수 있는 신코야끼 입니다.
(뭐 그냥 양념 닭구이)

아사히카와 소울 푸드로 밀고 있다는데
달달하니 짭짤하니 맛있습니다.

이런건 하나 더 시켜 먹어 줘야 겠죠
 
시샤모도 시켰는데..음..멸치 인가 고민을

돼지구이도 맛있었습니다.

일단 1차를 끝내고 
계산을 하고 나섭니다.

1층이 더 분위기는 좋은듯 했지만
사람도 많고 하니 조용해서 좋았다 생각하고 가게를 나섭니다.

근데 좀 아쉽죠
그래서 2차를 물색 합니다.

(명동정 이라..이거 명동에 같은 이름 가게 본적이..)

마침 강변에서 축제 였는지 불꽃놀이가 보입니다.

불꽃이 끝나는 광경을 보면서
2차 장소로 이동
 
ps. 신코야키는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 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신코야키가 목적이면 다른곳에 가는것도 괜찮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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