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2 (하코다테야마)

• by izuminoa 
• 2018/09/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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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달려 10분 정도

 

모토마치 한가운데 있는 숙소인

 

http://ww6.et.tiki.ne.jp/~yumekukan/

 

펜션 유메쿠칸

 

 

 

위치도 좋고

 

주차장 완비고

 

다만

 

 

 

여행지 답지 않게

 

통금 시간이 존재 하네요

 

 

모토마치는 관광지 한가운데라

 

저녁에 할게 없긴 하지만

 

뭐 좀 신경써서 다녀야 겠죠

 

 

중국사람이 많이 오는지 중국어 안내문도 있고

 

 

 

일단 저녁인데

 

식사 못했으니

 

 

 

봐놓았던

 

선술집으로 향합니다

 

 

하코다테야마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5/A010501/1003412/

 

유명한 곳이라

 

대기 인원은 있었는데

 

금방 빠지고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앉자 마자 나오는 오토시

 

 

냉채라고 생각하고 술마시기 전에 후루룩 했네요

 

 

 

일행들은

 

 

술마시지만

 

 

 

저는 운전 때문에

 

 

그냥 올프리나 마십니다

 

.

 

.

 

.

 

 

근데 이런데 이런거 파는건 너무 하잖음 ㅠ_ㅠ

 

먹방을 벌리고

 

 

스시로 마무리..(보통은 반대 아닌가?)

 

 

 

나오면서

 

 

참 맛있었다는 생각 하면서 나옵니다.

 

(생각해 보면 여기가 먹은 저녁 중에 제일 저렴한 데였음 -_-a..)

 

 

 

일부러

 

술집 가서 술안마신 이유는

 

저녁에

 

 

하코다테 산을 올라가기 위해서 입니다

 

(술집 하코다테산을 갔다가...하코다테산을 올라가네..)

 

 

 

사진 찍고 있으니

 

옆에 있던 사진사 아저씨가

 

여름에 이렇게 맑은 하코다테산은 보기 드물다고

 

사진 잘 찍었냐고 묻더군요..(하지만 이런 날씨는 이날이 마지막...OTL)

 

 

 

밥도 먹고

 

야경도 즐겼으니

 

숙소 통금 끊이기 전에 어서 들어갑니다..

 

ps. 최대한 빨리 들어간다고 들어갔는데 통금 오버한건 함정

ps2. 미리 전화해서 좀 늦는다고 하니, 문 열어 놓을테니 들어와서 문 잠그라고 알려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