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북해도 투어 3일차 4 (오타루,오르골당,이세스시)

by izuminoa 2023. 3. 19.
728x90
반응형
오타루로 돌아와서는
북해도 흔한 인치업 차량(눈 때문이니 뭐..)
여기저기서 들리는 풍경소리
 
주차후 오타루 오면
다들 가는 거기로 갑니다.
 
오타루 하면 오르골이죠 -_-;;
(근데 이거 무지 많아요 오타루에만 몇개가 있고 하코다테에도 있을정도니)
 
겉으로 보기엔 작은 건물 이지만
 
속은 꽤 큽니다.
 
오르골이야
구경만 휙휙 하고
 
여기까지 왔으면 당연히
 
이런데 들어가서
 
스위츠 먹어줘야죠
 
근데
저녁을 위해 배를 아낍니다.
 
왜냐하면
저녁은
스시 거든요
 
참고로 이세스시는 오타루에선 한손에 꼽는 가게라(아는 선생왈..한손에 꼽는다면 5등 아니냐??)
미리 예약했습니다
일부러 옷도 정장 입고요
 
다만
이 사진이 끝이었다고 합니다.
사진 못찍게 하더라구요 ㅠ_ㅠ
카운터에서 먹었는데 테이블이었으면 오히려 찍었을듯 하네요
(블로그에 올린 사람들은???)
 
아쉽지만
뭐 별수 있나요
 
다만
오타루가 원조라던
미스터 초밥왕 처럼 그런 리액션은 안나오더군요 -_-;;
그냥..아..맛난 초밥이구나
끝 OTL..
 
거기에 제일 문제였던건
먹다가 스시에서 조개껍질 깨진게 나오더라구요 
그냥 조용히 먹고 나왔는데 
생각해 보면 클레임을 걸었어야 하나 싶네요
 
이럴거면
바로옆에
나루토나 갈껄 그랬어 ㅠ_ㅠ
치킨에 맥주나 할껄
 
이래저래 그래도 배부르니
동네를 돕니다만
 
 
 
사람도 없고
조명은 좋지만
문연 가게도 없고
 
상가 조차도 횡...
 
 
ㅠ_ㅠ
별수 있나요
그냥 호텔 돌아가야지
170815 주차장       650
  치킨       730
  음료       352
  주유소     4,063
  아이스크림       720
  주차장       600
  스마일호텔   11,000
  호텔주차       600
  이세스시   22,05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