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해외여행185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4 (모토마치) by izuminoa 2018/09/14 13:36 izuminoa.egloos.com/7424342 덧글수 : 1 밥도 먹도 배도 든든하니 하치만자카를 올라갑니다 모토마치 언덕중에선 하치만자카가 제일 유명한 언덕길입니다(뭐 그렇다고 딴데가 별로인건 아니긴 한데..) 크게 높지 않아서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됐습니다 언덕끝에는 종교사적들이 가득 하지만 종교가 없는 고로 그냥 지나 갑니다 그렇게 모토마치를 걷다가 걷다가 들린 곳은 구공회당 입니다 사실 작년에도 왔던 곳인데 작년에는 입장을 안했지만 올해는 입장해서 구경을 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드레스를 빌려 줍니다 그래서 건물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건물 자체는 작은 방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2층 한가운데 넓은 홀이 있어 드레스 입은 모델 있..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3 (오릉곽) by izuminoa 2018/09/13 12:50 izuminoa.egloos.com/7424189 덧글수 : 0 작년에 들렸던 곳이라 계획에는 없었지만 오릉곽에 갑니다(일행이 늘어서 여긴 한번 찍어 줘야..) 타워는 언제나 우뚝 서 있고요 언제나 그렇듯 타워에 먼저 입장합니다 굳이 타워를 들리는 이유는 타워에 오르지 않으면 오릉곽의 특이한 모양을 알수가 없어요 날씨 또한 화창하니 좋았고 대강 둘러 봤으면 오릉곽으로 가봅니다 가기전에 아이스 크림하나 https://tabelog.com/hokkaido/A0105/A010501/1028365/ 섭취.. 타워 1층에는 이런저런 전시물 있지만(뭐 전부 레플리카) 그냥 한번 훝어주고 나갑니다 성이라고 부르기 낮은 곳이라(요새?) 그냥 공원 같은 느낌으로 돌아다..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2 (오누마호수) by izuminoa 2018/09/11 10:31 izuminoa.egloos.com/7423961 덧글수 : 0 아침부터 달려간 곳은(매번 지나갈때 마다 생각하는데 콘부관에 대체 뭘 볼수 있을까..) 오누마 비어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5/A010502/1002316/ 지역 맥주 가게라 시음은 아니지만 직접 안주및 맥주를 팔기도 하고요(운전 때문에 손도 못댔지만 -_-;;) 세트를 구비하여 선물도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여행내내 마시게될 맥주를 한박스 구매 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맛나서 다른 일반 맥주 마실때 아쉬웠다는 점 OTL) 여기 까지 온김에 바로 옆의 오누마 호수에 갑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한바퀴 돌기는 참 좋았네요 멀리 활화산이 연기..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3일차-1 (하코다테 시장) by izuminoa 2018/09/10 11:20 izuminoa.egloos.com/7423858 덧글수 : 0 전날 숙소에서 받아 놓았던 지도를 펼쳐 보지만 어짜피 동선은 정해놓고 와서 그냥 구경 만 합니다.. 아 잘만들었구나..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차로 향한곳은 하코다테 아침시장입니다 역앞의 재래 시장인데 가봤더니 그냥..관광객용 시장이네요 (일본은 이런식으로 맨홀 만들어 놓고 관리하는거 보면 신기..) 여기저기 관광객들이 한가득... 북해도 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메론에다가 게 다리 구이까지 팝니다.. (다리 하나에 2500엔이라..대체 한마리는 얼마란 말인가..) 3만엔 정도 부르는거 보고 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었습니다...(게님은 일본에서도 비싸다..) 관광객 대상 시장이다 보니 이렇게 오..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2 (하코다테야마) by izuminoa 2018/09/07 10:44 izuminoa.egloos.com/7423514 덧글수 : 0 차를 달려 10분 정도 모토마치 한가운데 있는 숙소인 http://ww6.et.tiki.ne.jp/~yumekukan/ 펜션 유메쿠칸 위치도 좋고 주차장 완비고 다만 여행지 답지 않게 통금 시간이 존재 하네요 모토마치는 관광지 한가운데라 저녁에 할게 없긴 하지만 뭐 좀 신경써서 다녀야 겠죠 중국사람이 많이 오는지 중국어 안내문도 있고 일단 저녁인데 식사 못했으니 봐놓았던 선술집으로 향합니다 하코다테야마 입니다 https://tabelog.com/hokkaido/A0105/A010501/1003412/ 유명한 곳이라 대기 인원은 있었는데 금방 빠지고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앉자 마자 나오는..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1 (이걸 북해도 여행기로 부를수 있나?) by izuminoa 2018/09/06 09:47 izuminoa.egloos.com/7423388 덧글수 : 0 여전히 동경입니다. 하코다테로 가는 비행기가 오후 비행기라 남자가 동경에 왔으면 다들 가는 그곳.. 아키하바라로 갑니다 지하철로 가는데 이제 몬젠나카초 마츠리 당일이라 다들 가마 매고 지나가지만.. 그런거 신경 안쓰고 아키바로 갑니다 음.. 자주와서 그런가 딱히 달라진게 없네요 역앞도 마찬가지고 집에서 사달라던 세라믹 칼이나 돈키호테서 구매하고는 아키바는 눈팅만 했습니다 이제 필요한건 일마존에서 구입하느라 아키바는 중고 구매 외엔 별 메리트가 없는데 문제는 다들 쓸어가서 맘에 드는 매물이 보이질 않네요 그냥 여기저기 쓰윽 한번 훝어 보고 공항으로 갑니다 공항은 어짜피 하네다 인데 인천공항 .. 2023. 3. 20.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1일차 (이걸 북해도 여행기로 부를수 있나?) by izuminoa 2018/09/05 10:35 izuminoa.egloos.com/7423268 덧글수 : 0 준비과정은 http://izuminoa.egloos.com/7410645 http://izuminoa.egloos.com/7417861 기존 블로깅으로 넘기고 여러 삽질 끝에 1박은 도쿄 하코다테 ~삿포로~오비히로 코스로 정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북해도는 치토세밖에 직항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하네다 스탑오버 찍었고요 새벽 6시도 안됐는데 김포공항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이 시간이 좀 애매...해서 지하철은 안다니고 공항버스도 도착하기 이른데 다들..뭐타고 온거지.. 김포 공항 출국장 앞의 항아리는 무늬를 계속 바꿔서 예전에 신기하게 쳐다봤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이른지 작동 안하고.. 2023. 3. 20. 2018 북해도 투어 예약 후기 by izuminoa 2018/07/25 17:31 izuminoa.egloos.com/7417861 덧글수 : 0 일주일 여행에 3달전부터 예약 준비 했는데 이제야 끝났습니다 뭔가 되게 골치 아프게 예약 했네요 비행기야 뭐 평소대로 했으니 PASS 숙소는 자란넷으로 편하게 넘겼네요 (이제와서 보니 8월 숙소 풀마감.. 다들 본토 덥다고 북해도 가나 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식사인데 제일 골치 아플거 같던 몰리에르(レストラン モリエ-ル )는 쉽게 예약 했습니다 3달전에 예약도 받고 의외로 쉽게 예약했네요(3스타네 뭐네 해서 까다로울줄 알았는데) 하코다테의 벤티토레(ヴェンティトレ)는 의외로 한달전에만 예약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달력 적어 놓고 있다가 예약 그나마 쉽게 받아서 다행 여기서 부터가 문.. 2023. 3. 20. 2018 북해도 투어 예고 by izuminoa 2018/06/04 11:32 izuminoa.egloos.com/7410645 덧글수 : 0 작년에 비해 동선을 1/3으로 줄였고(덕분에 하네다 스탑오버 추가) 식당은 작년에 비해 업글 시켰습니다. 대신 숙소를 다운그레이드 해서 비용은 작년과 동일 이번에도 인당 200만원 짜리 투어가 짜질거 같네요 대신 이번엔 인원이 3명 음.. 사고도 3배로 늘어나는거 아닌가.. 비용 측면에서 오픈된 여행기를 쓸려고 노력했는데 딱히 피드백이 없네요.. 좀 더 꾸준히 다녀야 되는건가.. 신고 2023. 3. 20. 북해도 투어 7일차 끝 (신치토세 공항) by izuminoa 2017/09/18 08:51 izuminoa.egloos.com/7362485 덧글수 : 0 마지막 날은 별거 없습니다. 시간 맞춰서 렌트카 반납하러 치토세 공항에 가는데 그냥 들어 가기 심심해서 렌트카업체 주변을 배회 하다가 들어간 치토세 과학기술 대학 사람도 없고 한산한데 차세워 놓고는 지나가는 비행기 구경합니다. 망원 놓고 삼각대 놓고 찍으면 재미있을 듯한 스팟 이더군요 어짜피 주변은 황량하니 -_-;; 말도 없고 소도 없고 차량 반납하러 들어가기전에 지금까지 같이해준 차를 정리 합니다. 와카바 마크 달고 1700달릴동안 별일 없이 달렸으니..다행 중 다행 공항가서는 시간널널하니 . . . 스프카레를 먹어줍니다. 그러고 보면 이번 투어에서는 규동이나 라멘 같은 흔한 음식은 안.. 2023. 3. 19. 북해도 투어 6일차 3 (삿포로 다루마 징기스칸) by izuminoa 2017/09/17 15:12 izuminoa.egloos.com/7362345 덧글수 : 0 숙소에 짐을 풀고 샤워도 하고 밖에 나가 봅니다. 마지막 날이니까 당연히 . . . 만다라케 -_-;; 하지만 산건 없어요 인터넷구매가 워낙 잘되서 굳이 살만한 가치가..(전에 갔던 아키바에 비해 작기도 하고) 이렇게 덕질로 시간을 때우다 4시반쯤 이동합니다. 다루마 본점 5시부터 오픈인데 기다리는거 싫으니까 조금 일찍 왔습니다. 본점의 좌석수는 15인인데 앞에 저정도 서있는거 보니 쉽게 들어가겠다고.. 생각한 찰나.. . . . 앞의 중국인 일행이 늘어납니다 -_-;; 앞에 서있는 사람수는 14명 OTL.. 불이 켜지고 이렇게 망...하는건가 생각했는데 그냥 다 들어 갔습니다 -_-? 안.. 2023. 3. 19. 북해도 투어 6일차 2 (삿포로,오토리공원,텔레비탑,시계탑,도청,자료관) by izuminoa 2017/09/16 02:16 izuminoa.egloos.com/7362111 덧글수 : 0 이제 부터는 발로 뜁니다.(사실 걷기만 함) 삿포로 TV탑에 올라가면 주변의 훤한 광경을 볼수 있습니다. 뻥 뚫린 오도리 공원이라던가 수로를 따라 있는 소세이가와 공원 이라던가 빌딩숲이 훤하게 보입니다. 근데 밖보다 더 눈에 띄는건 일본 타워를 가면 어디에나 있는 메달 만들어 주는 기계.. (대체 연식이????) 탑을 내려와서 향하는 곳은 일본 3대 실망 관광지 라고 불린다는 시계탑 입니다. 뭐 그냥 볼만 해요 사진찍으라고 스폿도 만들어 놓고 여길 지나서 향하는 곳은 북해도 구 본청 입니다. 안은 박물관처럼 꾸며 놨는데 눈에 띄는건 . . 이건 뭔가요-_-? https://namu.wiki.. 2023. 3. 19. 북해도 투어 6일차 1 (삿포로 오도리공원) by izuminoa 2017/09/14 22:10 izuminoa.egloos.com/7361920 덧글수 : 0 사실상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7일째야 공항가고 끝이니) 일단 여관 조식으로 아침을 시작합니다만 매번 조식 사진은 없습니다 -_-;; (비몽 사몽 해서 사진기 안챙김) 간단평만 하면 뷔페 식인데 꽤 먹음직 합니다. 왠만한 호텔조식뷔페 보다 나음(양식, 일식 전부 만족) 여튼 온천도 한번 더 때리고 삿포로로 출발 삿포로 까지는 북해도에선 보기 드문 왕복 4차선!!! 고속도로 이기 때문에 편하게 올라 갑니다. 가다 보면 삿포로 돔도 보이고(당일 경기 있어 구경은 못함) 날씨도 이제까지와는 달리 화창 합니다..(좀 평소에 이래라 ㅠ_ㅠ) 숙소가 다누키코지 쇼핑가 한 가운데라 일단 숙소 근처에 .. 2023. 3. 19. 북해도 투어 5일차 3 (노보리베츠 다이치타키모토칸) by izuminoa 2017/09/14 09:10 izuminoa.egloos.com/7361809 덧글수 : 0 비맞고 왔으니 온천에 들어갑니다. 묵고 있는 여관의 대욕장은 이 동네에선 제일 크다고 하더군요 안에 카메라는 못갖고 들어가지만 -_-;; 가을에 와도 겨울에 노천 온천을 와도 괜찮을듯 합니다. 온천욕 했으면 일본 여관의 하이라이트인 먹방 시작 일부러 돈 더주고 방에서 먹는 플랜을 이용 했는데 왜 냐 하면 그러면 동네 지비루를 맘껏 먹을수 있으니까요 (방에서 먹으니 콜키지 따위 없음) 편의점 보다는 동네 리큐르 샵에 가면 좀 더 싸고 좀 더 많은 술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실컷 먹고는 밖에 한바퀴 돌고 입가심 삼아 푸딩과 아이스 크림 후라노 와인 하나 깝니다. 흠.. 배부르니까 OK ps. 지.. 2023. 3. 19. 북해도 투어 5일차 2 (노보리베츠 온천, 오유누마) by izuminoa 2017/09/13 10:36 izuminoa.egloos.com/7361657 덧글수 : 0 고속도로를 달려 달려 도착한 노보리베쓰 온천 날씨만 좋았다면 토야호도 들렸겠지만 삿포로 갈때까지 맑은날은 볼수가 없었...ㅠ_ㅠ 숙소로 잡은 다이이치타키모토관은 노보리베쓰에선 제일 오래된 여관으로 위치도 지옥계곡 바로 옆이라 잡게 되었습니다. 온천장 앞의 의문의 차량.. 불 데워 주는건가? 온천수 공급하는건가? 일단 온천장에 체크인하고 주변을 돌아보지만 무녀 없는 신사는 그냥 지나가고 -_-a.. 어짜피 볼곳은 지옥계곡 밖에 없으니 돌아 봅니다. 계곡 앞에서 눈에 띄는건 한국 단체 관광객들 처음으로 단체 관광객 버스만 5대를 봤네요 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 사람 소리(일본애왈...여기 일본인.. 2023. 3. 19. 북해도 투어 5일차 1 (하코다테 아카렌가창고, 럭키삐에로) by izuminoa 2017/09/12 22:39 izuminoa.egloos.com/7361564 덧글수 : 0 이쯤 했으니 끝이 보임 어짜피 노보리베츠는 일찍 가봤자 별거 없으니(체크인이 2시기도 하고) 호텔앞의 아카렌가창고에 가봅니다만.. . . 아직 문 안염.. 9시 반부터 오픈이라 OTL 비도 추적추적 오고 하코다테 산은 안개덩어리 주변을 서성이다 들어 갑니다. 안은 흔한 기념품 가게들 북해도 어디서나 볼수 있는 하얀연인 이라던가.. 패러디인 검은 연인 이라던가 -_-a.. 일단 밥먹고 보자 싶으니 아침 부터 열어주는 럭키삐에로에 갑니다. (일찍 열고 늦게 닫고..정말 좋은 가게에요 ㅠ_ㅠ) 이번에 시킨건 야키소바, 감자, 햄버거 의외로 야키소바가 괜찮습니다. 포만감은 햄버거 보다 나은듯 배도..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5 (하코다테 전망대) by izuminoa 2017/09/12 17:31 izuminoa.egloos.com/7361496 덧글수 : 0 식사 마치고 나오니 9시 하코다테 산의 일반차량 오픈은 10시 이후(남산타워는 외국인 차량 항시 오픈인데요 ㅠ_ㅠ) 밖은 스산하게 비가 오지만 비가오든 안개가 끼든 내가 여기에 몇번이나 오겠어..싶은 나로써는 일단 올라가고 본다..라고 정합니다. 근데 시간을 때워야 하잖아요 그래서 간 미도리노 시마..(공원은 걍 가도 되겠지..) 하지만 8시까지만 오픈..(어..한국은 공원은 24시간 이라고 ㅠ_ㅠ) 어짜피 갈데도 없으니 그냥 공원앞에서 차세워 놓고 10시 까지 기다리 기로 합니다. (알고보니 럭키삐에로가 12시 넘어까지 하더군요..이럴거면 거기갈껄 ㅠ_ㅠ) 나같은 생각한 아베크족을 4팀 ..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4 (하코다테, 하코바호텔, 카라쿠사관) by izuminoa 2017/09/12 12:36 izuminoa.egloos.com/7361447 덧글수 : 0 차빼러 갔는데 불법주차된 BMW.... 으음.. 누가 일본은 불법주차 따위 없다고 했는데..(하코다테엔 무지 많습니다 -_-;;) 언덕 바로 밑에 잡은 숙소는 하코바 쉐어 호텔 입니다. 적블럭의 항만회사와 회색블럭의 은행을 합쳐서 개수해서 만들어진 호텔이라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구조가 무척 독특합니다. 기본은 호스텔인데 개별 방 존재 하면서 가격이 저렴 합니다. 올해 오픈한 곳이라 시설도 깨끗 하고요(나중에 갈 삿포로에 비하면야...) 덤으로 이름 답게 공용 공간이 많아서 놀이방 이라던가 부엌 옥상 조차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저 멀리 저녁에 고생하게한 하코다테 산이.. 위치도 남으론 모토마..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3 (하코다테 모토마치, 고토켄) by izuminoa 2017/09/11 18:17 izuminoa.egloos.com/7361310 덧글수 : 0 동선이 복잡복잡 합니다.. 하코다테는 노선열차가 돌아다녀서 신호등도 복잡복잡 하지만 뭐 그냥 앞차 따라 다니면 상관 없습니다. (사진은 원래 숙소로 묵으려고 했던 호텔..인데 저기 안고르길 잘함..) 그렇게 하치만 자카를 올라가다 보면 모토마치 공원에 가게 됩니다...(뭐 돌아돌아 갔지만요..) 모토마치 공원에 가게 되면 제일 먼저 들릴곳은 관광안내소 입니다. 과거 관청을 개조한듯 한데 여기서 주는 모토마치 지도가 꽤나 쓸만 합니다. 지도를 얻고 모토마치 이곳 저곳을 돌아다 다니다 보면 만나게 되는 고토켄 본점 카레로 유명한 가게지만 정식도 팔고 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카레 한번 ..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2 (오릉곽타워, 고료가쿠) by izuminoa 2017/09/10 23:47 izuminoa.egloos.com/7361192 덧글수 : 0 폰에 남아있는 데이터는 때려치고 그냥 폰을 중고로 하나 사자...해서 간 게오.. 근데 중고폰도 싸진 않죠.. 에이씨 이럼 걍 새거 사고 만다 해서 간 소뱅.. 근데 우습게도 갑자기 폰이 켜지더니 그 이후로 문제가 없었답니다...는 싱거운 이야기.. (이럴거면 고장나지 말라고오 ㅠ_ㅠ) 여튼 중간에 샌건 접고 계획대로 오릉곽에 갑니다. 오릉곽 타워는 오릉곽 바로 옆에 있는데요 뭐 오릉곽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들어가서 보면 심드렁 해서 위에서 보라고 만든게 아닌가 싶은 타워 입니다. 오릉곽 자체가 위에서 봐야 특이함을 느낄수 있거든요 19세기 후반에 서양식 양식을 본따 만들었다는데 다들 알.. 2023. 3. 19. 북해도 투어 4일차 1 (하코다테, 럭키삐에로) by izuminoa 2017/09/08 23:08 izuminoa.egloos.com/7360132 덧글수 : 0 4일차 이제 여행도 반을 찍었고 하코다테엔 볼것도 많다고 하니 아침 6시반 호텔 조식 오픈하자 마자 내려갑니다. 빵 우유 쥬스 스프 흔한 비지니스 호텔의 흔한 아침 식사 대강 때우고 하코다테로 출발!! 워.. 아침부터 하늘 파란게 오늘 날씨 죽이겠구나....... 하면서 시작 했지만 첫끗발이 X끗발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우중충... . . 우리가 비를 몰고 다니는 건가 OTL.. 어찌어찌 고속도로 내리자 마자 하코다테에서 제일 먼저 들리는 곳은 럭키삐에로 입니다. 하코다테에만 존재하는 패스트 푸드 점으로 하코다테산 식자재만 쓴다던가 하는걸로 유명하지만 제가 여기서 놀란건 모든 점원이 노인 일.. 2023. 3. 19. 이전 1 ···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