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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115

북해도 투어 4일차 1 (하코다테, 럭키삐에로) by izuminoa 2017/09/08 23:08 izuminoa.egloos.com/7360132 덧글수 : 0 4일차 이제 여행도 반을 찍었고 하코다테엔 볼것도 많다고 하니 아침 6시반 호텔 조식 오픈하자 마자 내려갑니다. 빵 우유 쥬스 스프 흔한 비지니스 호텔의 흔한 아침 식사 대강 때우고 하코다테로 출발!! 워.. 아침부터 하늘 파란게 오늘 날씨 죽이겠구나....... 하면서 시작 했지만 첫끗발이 X끗발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우중충... . . 우리가 비를 몰고 다니는 건가 OTL.. 어찌어찌 고속도로 내리자 마자 하코다테에서 제일 먼저 들리는 곳은 럭키삐에로 입니다. 하코다테에만 존재하는 패스트 푸드 점으로 하코다테산 식자재만 쓴다던가 하는걸로 유명하지만 제가 여기서 놀란건 모든 점원이 노인 일.. 2023. 3. 19.
북해도 투어 3일차 4 (오타루,오르골당,이세스시) by izuminoa 2017/09/08 10:24 izuminoa.egloos.com/7360024 덧글수 : 0 오타루로 돌아와서는 북해도 흔한 인치업 차량(눈 때문이니 뭐..) 여기저기서 들리는 풍경소리 주차후 오타루 오면 다들 가는 거기로 갑니다. 오타루 하면 오르골이죠 -_-;; (근데 이거 무지 많아요 오타루에만 몇개가 있고 하코다테에도 있을정도니) 겉으로 보기엔 작은 건물 이지만 속은 꽤 큽니다. 오르골이야 구경만 휙휙 하고 여기까지 왔으면 당연히 이런데 들어가서 스위츠 먹어줘야죠 근데 저녁을 위해 배를 아낍니다. 왜냐하면 저녁은 스시 거든요 참고로 이세스시는 오타루에선 한손에 꼽는 가게라(아는 선생왈..한손에 꼽는다면 5등 아니냐??) 미리 예약했습니다 일부러 옷도 정장 입고요 다만 이 사.. 2023. 3. 19.
북해도 투어 3일차 3 (요이치 닛카 위스키 증류소) by izuminoa 2017/09/07 11:44 izuminoa.egloos.com/7359850 덧글수 : 0 그렇게 거쳐거쳐 간 닛카 위스키 증류소인데 갈려고 미리 예약도 해놨는데 일부러 같은길을 돌아서 갔는데 . . . 좀 심심 합니다. 주차장 안내도 만족스럽고 내부 전경도 깨끗하지만 뭔가 견학보단 공원에 왔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리 예약할 필요도 없어요 OTL.. (예약한다고 기념품 주는것도 없고..) (아무때나 가도 빈자리 넘침) 맥주공장 같은 경우는 미리 예약후 시간 맞춰 가서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돈다고 하면 (아사히 맥주 싫어해도 거기 공장 투어는 꼭 가볼만 합니다. 3사 다녀 봤는데 제일 알찬 투어) 여기는 공원 같은 분위기라 그냥 맘대로 들어가서 맘대로 돌아다녀도 되고 .. 2023. 3. 19.
북해도 투어 3일차 2 (오타루) by izuminoa 2017/09/06 17:51 izuminoa.egloos.com/7359134 덧글수 : 0 핸드폰이 빠진거야 어짜피 아이폰5였으니 그냥 바꾸는셈 치고 넘어갈수 있을테지만 데이터 백업을 안했고 괜찮다고 하지만 당장 손에 쥐고 있는게 없어 불안해 보이는 얼굴 이대로 투어를 계속했다간 ㅈ되는게 눈에 선했습니다. 당장 샤코탄이고 뭐고 주변 수리점을 찾았고 오타루역 앞의 상가에 아이폰 수리점이 있다는걸 찾아 딴거 다 제껴놓고 오타루역으로 달립니다. 다행히 아이폰이었고(삼성폰을 일본에선 AS받으려면..휴...) 사제 수리점이 가까운데 있었고(지니어스바에서 고칠려면..휴..) 일본에서 쓰던 폰이어서 수리 담당자왈 이거 액정, 배터리 교체 하면 될듯요 1.6만엔 당연히 OK하고..(돈이 문제가.. 2023. 3. 19.
북해도 투어 3일차 1 (샤코탄) by izuminoa 2017/09/05 18:09 izuminoa.egloos.com/7358967 덧글수 : 0 3일차의 목적지는 샷코탄 입니다. 샤코탄블루로 유명하다는데 어짜피 오타루에서 묵기로 한거 바로 옆이고 하니 일단 가보기로 합니다만.. (하지만 이때까지 앞으로 생길일을 예측하지 못했다..이길을 무려 5번이나 왔다 갔다 하리라곤...) 비가 옵니다. OTL 멍.. 샷코탄 블루는 맑은 날만 볼수 있다던데.. 비가....ㅠ_ㅠ 근데 북해도는 19세기 이후 개척한 곳일텐데 뭐 저런 일본식성이???? 찾아보니 아카비라토구가와성이라고 일본 최북단의 성이라는데 원래 탄광도시였는데 망...이라..(유바리가 이걸로 유명하긴 하죠) 정보가 없는지라 PASS.. (내가 아는 키타키츠네는 저게 아냐 ㅠ_ㅠ) 어.. 2023. 3. 19.
북해도 투어 2일차 3 (팜토미타,청의호수,홉스호텔) by izuminoa 2017/09/04 18:10 izuminoa.egloos.com/7357554 덧글수 : 0 팜토미타는 후라노 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는곳일겁니다. 입장료가 없어서 단체 관광에서 많이 데구가는 듯.. 메론 영역과 라벤더 영역으로 나뉘는데 뭐... 일단 메론은 눈으로만 구경하고 (가격이 좀 셉니다만..북해도에서 제일 싸게 파는 축) (조각 메론 먹고 싶으면 여기가 제일 싸지 않았나 싶네요) 메론 쉐이크를 먹습니다. 450엔 이지만 과육이 풍부해서 그냥 1조각 먹는거 보단 이거 추천 유바리 메론이 비싼걸로 유명하던데 실제 다녀보면 후라노 메론 밖에 안팔더라구요..(유바리 메론은..음..청량음료로나 봤을까..) 다 먹었으면 라벤더로 넘어 갈려고 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메론쪽에서 샀던 .. 2023. 3. 19.
북해도 투어 2일차 2 (후라노 치즈공방, 와이너리) by izuminoa 2017/09/04 16:14 izuminoa.egloos.com/7357530 덧글수 : 0 뭔가 판에 박힌 듯한 후라노 코스 OTL.. 제루부 언덕 이후론 일단 제일 밑에 부터 찍어야 되겠다 싶어서 치즈 공방을 방문 했습니다.. 북해도는 우유가 유명하니까 어딜가도 소프트 크림을 팔고 치즈도 팔고 하지만 여기는 직접 만드니까 좀 더 맛있지 않을까 싶어서 방문했는데.. 개인적 감상은... 치즈 만들기 체험 할거 아니면 별 의미가..OTL.. 어짜피 이런 코스 비슷하지만 반이상 기념품 판다 보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먹방을 찍죠 기념품 따위.. 먹는게 전부 여기서 2000엔 찍어주고 먹방만 찍고 다시 이동 사실 치즈니까 피자도 파는데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포기.. 막 다닌거 치고는.. 2023. 3. 19.
북해도 투어 2일차 1 (소야곶, 제루부의 언덕) by izuminoa 2017/08/25 16:08 izuminoa.egloos.com/7349660 덧글수 : 0 일본 최북단 소야곶에서 일출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3시 반에 일어납니다 OTL.. 뭐 전날 일이 없어 일찍 자서 그런지 쉽게 일어났고 소야곶으로 운전~ 근데 비가 옵니다. 바람이 붑니다. 안개도 짙습니다. 그래도 설마설마 하면서 밤바다길을 달리는데.. 사슴출현 -_-;; 대체 왜 바닷가에 사슴이?? 소야곶 가는 30킬로 사이에 3마리를 만났네요.. 일본에서 처음으로 경적을 울려가면 도착한 소야곶은.. 아수라장.. 사람이 몇명 있긴한데 최북단의 비만 대강 보고 다들 돌아가더군요 해는 커녕 비바람때문에 엉망 진창 그래도 대한항공위령비라도 보고 갈려고 했는데.. 그냥 사진 하나로 대신하고 철수 웃.. 2023. 3. 19.
북해도 투어 1일차 2 (왓카나이 야마이치여관) by izuminoa 2017/08/25 15:04 izuminoa.egloos.com/7349639 덧글수 : 0 고속도로는 금방 끝나고 오로론라인을 타고 해변가를 질주 합니다만.. 여기는 편도 1차선 (사진은 오로론 라인에서 흔한 풍력발전기들) 한대가 느리게 가면 꼬리물고 노답인데다가 바이크가 무지 많습니다.(바이커들의 성지라고 하던가) 결국 중간에 휴식 니신문화 공원이라는데 뭐.. 자세한건 http://hokkaido-travel.com/spot/visiting/ho1148/ 의외로 흔하게 볼수 없던 이타샤와(음..유키 미쿠 이타샤 많을줄 알았는데..) 표지석 그리고 바다.....(여기서 부터 날씨가 이상하다는걸 눈치 챘어야 했는데..) 이래 저래 달리고 달려 왓카나이 도착 바로 숙소 들어가긴 미안.. 2023. 3. 19.
북해도 투어 1일차 1 (렌트카, 스나가와오아시스관) by izuminoa 2017/08/24 23:31 izuminoa.egloos.com/7349561 덧글수 : 0 여행 동기는 별거 없습니다. 3년째 여름휴가를 일본으로 쓰고 있어서 북해도가 걸렸을뿐...(다만 이때는 날씨가 이렇게 더러우리라곤 상상을 ㅠ_ㅠ) 7일내내 하루에 한번 숙소와 위치를 바꿔가면 북쪽부터 남쪽까지 훝었습니다. 첫날 첫 숙소는 왓카나이 였습니다만...날씨가 ㅠ_ㅠ 여튼 아침부터 첫 버스 타고 인천 공항으로 출발 인천공항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건 스텐키보드 (맨날 키보드 작살내는 회사 사람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ㅍ_ㅍ) 여튼 이래저래 연착도 되고 착륙 실패도 해서 어라운드도 한번 하고 1시간 늦은 도착 ㅠ_ㅠ (LCC라 밥도 안주고 ㅠ_ㅠ) 늦었는데 첫날 왓카나이.. 치토세 공항 구..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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