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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점심 식사나 할까 싶어서 2층에 올라 갔는데..
이뭐...줄을 왕창 서 있네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건 레토르트 카레로 보이는 식대 하나
이제 와서 다시 나가서 식사하고 들어오긴 틀렸고
그냥 출국 수속 하러 들어 갑니다.
(그러니까 왠만하면 걍 공항 밖에서 먹고 들어옵시다.)
비행기 시간이 한시간이나 남았는데
(일찍 공항에 갈 필요가 없는거 아닐까)
공항 돌아다니다 전시코너가 있다고 해서 구경 가봅니다.
CIQ는 그러니까 Customs, Immigration, Quarantine
세관, 입국관리, 검역의 약자 네요
세관에 걸린 짝퉁 상품이나
워싱턴 조약에 걸린 동물 부산물
마약, 총 따위가 전시 되어 있습니다.
흔하게 실수하는 육가공품이나 생과일도 있고
가짜여권도 있으니 걍 심심하면 둘러볼만 합니다.
시간이 됐으면 탑승을 시작합니다.
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생각해 보면 제주도 보다 더 가까운 느낌이)
이렇게 이번 여행은 끝났고
식사를 제대로 못해서
인천공항 근처 순대국집에 가서 순대국으로 여행 마무리 까지 하면
이번 여행 끝입니다.
매번 여행기를 쓰면서 정리 하지만
다음엔 실수 좀 덜하고
더 재밌있게 갔다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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