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마지막은 있는거고
여행도 마지막날이 됐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마지막 날은 일정을 안잡고 쇼핑센터나 들리고 렌트카 반납하는게 루틴이에요
조식은 역시나 호텔조식
https://www.daiwaroynet.jp/hakata-reisen/breakfast/
전날과 같으니 그냥 설명은 PASS
로비에 가서 키 반납하고
첨으로 로비 구경을 합니다.
호텔은 자주오지만
정작 로비에서 보낸 시간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마지막 날은 언제나 마트에 들리고
일본에서 마트라 함은 이온몰이죠
https://fukuoka-e.aeonkyushu.com/
마트 건너편에 있는 대형 파칭코도 일본 특징이라면 특징
http://www.wonderland.gr.jp/fk-higashi/
쇼핑몰 안엔 우리나라 키즈 카페 같은 판타지 키즈 리조트 라는게 있나 본데
https://www.fantasyresort.jp/fukuoka/
일찍와서 그런지 문연건 못봤습니다.
쇼핑몰에서 적당히 쇼핑하고 났으면
후쿠오카 명물을 보러 갈 차례 입니다.
https://mitsui-shopping-park.com/lalaport/fukuoka/
라라포트로 가서(공항 반대편이라 길을 많이 돌아 갔지만)
건담을 보러 갑니다.
오다이바 이후 2번째로 보는건데
유니콘에 비해 색조합이 더 화려 합니다.
도착하니까 마침 움직일 시간이네요
그래서 조금 기다려 봅니다..
건담에 조명이 켜지고 움직이는데..
딱 한쪽손만 움직이네요...
완전히 움직이는거 볼려면 요코하마 가야 할려나 봅니다.
이제 볼일 다봤고 렌트카 반납하러 공항에 갑니다.
6일동안 1134킬로 달렸는데
올커버로 렌트해서 그런지 별도 외관검사 없이 PASS하고 반납
문제는
ETC카드인데
KEP패스를 끊어도
도시 내부 순환도로나 시모노세키의 다리 통행료는 별도에요
그래서 추가통행료가 4500엔이 더 나왔네요
돈계산까지 끝내곤 공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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