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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23년 가을 큐슈 여행기 4일차 5(히노야마 공원 전망대)

by izuminoa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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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에서 볼거 다 봤고

이제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처음 생각은 큐슈의 관문인

간몬해협을 본다는 거여서

북큐슈 쪽인 메카리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https://www.gururich-kitaq.com/spot/brown-seaweed-harvest-park

 

和布刈公園 – 北九州市観光情報サイト|北九州の観光&イベント情報はぐるリッチにおまかせ

門司港レトロエリア 公園 / 観る・遊ぶ ウォーターフロントエリアには、観潮遊歩道や姉妹都市のノーフォーク市にちなんだノーフォーク広場、旧暦元旦に行われる和布刈神事で有名な和布

www.gururich-kitaq.com

날씨도 맑고 2시간 정도 달렸을까

간몬교 근처인 키요미에 왔으나

어..

.

.

길을 잘못들어서..

간몬교를 타고 말았네요..

어라..

네비를 찍는다고 찍는게

잘못 찍어서...

 

이렇게 된김에

걍 간몬해협 건너서 북쪽에 있는 전망대에 가면 되는겁니다.

 

그렇게 간곳이

히노야마(불의산) 공원 입니다.

http://www.city.shimonoseki.lg.jp/www/contents/1348532219552/index.html

 

公園紹介(本庁地区) - 下関市

本文 公園紹介(本庁地区) 本庁地区にある主要な都市公園を紹介いたします。 火の山公園 関門海峡を見下ろす下関を代表する公園です。​  下関の街並みから巌流島(船島)、響灘に浮

www.city.shimonoseki.lg.jp

히노야마 공원 자체가 시모노세키 완전 높은 곳에 있어서

전망대 역할을 합니다.(거기다 주차비도 공짜)

 

일반적으론 로프웨이 타고 올라가는듯 합니다만

렌트카있으니 차로 올라갑니다.

 

마치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는 느낌으로 올라가다 보면 주차장에 다다를수 있습니다.

의외로 한량한 공원이라

차를 주차장 밑에 댈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끝까지 올라와서 차를 주차 합니다.

주차장에서 조차도 시모노세키가 한눈에 보입니다.

(주차장엔 새 관찰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습니다.)

주차 시키고  올라가면

시모노세키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만

실제 전망대는 조금 더 올라가야 합니다.

좌측의 비탈길과 우측의 계단길이 있는데

어느쪽을 올라가도 같은곳으로 이어집니다.

전망대 까지 올라간다면

간몬해협을 관통하는

간몬교와 북쪽의 시모노세키시 + 남쪽의 모지항을 한번에 볼수 있습니다.

(이게 그 길 잘못들어 탄 간몬교)

간몬해협에서 동쪽으로 이어진 바닷길은 시고쿠를 거쳐 태평양으로 향합니다.

(이런데 뭐 이런게...팻말하나 달랑..)

반대편 전망대 쪽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 위쪽 주차장엔 장애인 전용 주차장이라 어떻게..? 싶었는데

역시나 관광버스가 있네요

히노야마는 간몬해협을 한눈에 내려다 보는 군사적 요충지라

예전 군사시설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 당시 쓰던 포탄도 전시되어 있고

박물관 까진 아니지만

여기저기 유적지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실제로 히노야마는 튤립으로 유명하다는데

그거 볼려면 봄에 와야 하니

전망 봤으면 뭐..내려가야죠

 

원래 시모노세키는 올 생각 없었지만

이렇게 온김에 밥이나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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