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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23년 가을 큐슈 여행기 4일차 3(니혼노 아시타바 체크아웃)

by izuminoa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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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2hon-no-ashitaba.co.jp/index.html

 

【公式】おやど二本の葦束 | Nihon-no-Ashitaba

隠れ里の宿で鳥のさえずりや虫の声、 草花に目をとめながら、 豊かな自然に抱かれる時間を満喫する。 日本の美意識の元にありながらも、 アジアやヨーロッパの美をも 融合させた優雅な

2hon-no-ashitaba.co.jp

다른 숙소는 이정도로 쓸게 길지 않습니다.(애초에 거의 비지니스 호텔이고)

이 숙소 글만 이렇게 계속 쓰는건

숙소 전체가 하나의 관광지에 가깝습니다.

 

(이게 방이 13개 밖에 안되는 숙소의 조경이라니...)

체크아웃 하기전에 숙소 탐방을 해봅니다.

외곽은 다 돌았고 지금 가는곳은 로비 2층입니다.

숙소넷 일반 네스프레소 기계가 있는 반면

로비 2층엔 네스프레소 버츄오가 있는데

당연하지만 다 무료...

티테이블 외에는 기념품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술잔으로 써야하나)

이게 나무 젓가락 치곤 얇~~아서 써봤을때 감촉이 좋던데

살껄 그랬어요..아까비..

그외엔 소품들인데 

딱히 기념품 사모으는 취미는 없어서 PASS

커피를 마시면서 외부를 볼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안에서 보는 밖보단

밖에서 마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여기서 부턴 웰컴드링크를 받던 로비 1층

숙소를 여기저기 둘러본뒤

체크아웃을 합니다.

 

체크 아웃 역시 짐을 방에 놔두면

알아서 차에 실어 주고

차도 로비 앞으로 발렛을 해줍니다.

숙소 오고 나서 

처음으로 나오는 숙소 입구네요

실제로 숙소 입구까지 나왔지만

숙소 주변엔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오른쪽에 난 길로 올라가면

호텔이 하나 있긴 한데 그렇다고 그쪽 호텔 구경을 갈수도 없고

실제로 숙소에 묵으면서 로비 밖으로 나올일은 없을거 같아요

굳이 입구쪽 정자에 있을 이유도 없을테고

렌트카에 짐 싩는게 끝나면

마지막 가는길 까지 인사를 받고 떠날수 있습니다.

 

니혼노 아시타바는

이름 자체가 중의적인 표현이긴 해서 뭐 이런 이름이 있어 싶지만

숙소 자체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냥 이 숙소 하나만 묵으려고

유후인에 와도 될정도라고 생각합니다.

 

1박이 아니라 아에 2박 생각하고 와도

무리가 없는 숙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중식 제공 플랜은 없어서 식사하려면 차끌고 나가야 할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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