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2hon-no-ashitaba.co.jp/index.html
숙소는
아마 이제까지 묵어본 숙소중 최고가의 숙소를 골랐습니다.
니혼노 아시타바(2개의 갈대) 라는 온천장인데
겉보기엔 3성짜리 숙소지만
4500평규모에 딱 방이 13개 들어가는 고급 숙소 입니다.
(추후 설명하겠지만 13개의 방이 전부 다 다른 디자인의 건물입니다.)
입구로는 가늠할수 없는 크기인데
로비에 들어가면 넓은 천장이 맞이 합니다.
(차키만 맡기면 주차부터 짐까지 알아서 옮겨줌)
로비에서 잠시 기다리다가
서류작성하고 나면
방으로 이동하는데
척보기에 알겠지만
일반 방이 아니라
하나의 건물로써 일종의 방갈로(근데 2층도 있고 하니 방갈로 라기도)를
각각 숙소로 이용합니다.
(나중에 오게 되는 식당)
(조경이 정말 우와~~싶습니다.)
(여기는 식당옆의 온천탕인데 5개로 나뉘어서 전부 전세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작음)
https://2hon-no-ashitaba.co.jp/room/room.html#setsuanrou
로비에서 얼마떨어 지지 않은곳에
오늘의 숙소인 세츠안로우(눈복도)가 있습니다.
일단 방에 들어가서 짐을 푸는데
여기는 숙소안의 모든 식음료가 공짜!!!
물이든 술이든 수량 제한은 있지만 있는건 마음껏 즐겨도 됩니다.
(저 중에서 바는 못가봄)
건물 한가운데 중정이 특징인 건물로
중정을 따라 복도를 지나가면
이미 객실에
이부자리가 펴져 있습니다.
화려한 어메니티까지(어메니티도 지금까지 가본데중 제일 좋았음)
거기다가 숙소 전용 노천 온천 까지..
일단 식사시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얼른 온천욕을 즐기고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갑니다.
(온천 타마고도 공짜!!)
5개 짜리 온천은 아무때나 이용 가능하지만
실제로 제일 큰 대욕장은 시간 정해놓고 이용 가능합니다.
(물론 그러다 보니 대욕장을 전세로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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