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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23년 가을 큐슈 여행기 3일차 8(벳부 지옥온천 혈지+회오리 지옥)

by izuminoa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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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벳부 지옥에서

차로 15분 외곽으로 나가면

https://chinoike.com/

 

別府血の池地獄|国名勝指定 日本最古の天然地獄

血の池地獄とは、奈良時代に編纂された書『豊後国風土記』に"赤湯泉"の名で記された、1300年以上前から存在する日本最古の天然地獄です。その希少性が認められ、平成21年に国の名勝に指

chinoike.com

치노이케(피의연못) 지옥에 갈수 있습니다.

(여기도 명승지 라는데)

(열혈!! 이라는 포스터가 임팩트 있어서 한컷)

입장하고 나서 처음 만나는건

기념품 상점입니다.

입장료 받고 들어가는데도 

뭔가 돈 받고 들어가야 될거 같은 느낌

기념품 샵을 나오면 만나는

열혈!!의 압박

명승지 라는데

네..이게 답니다.

그냥 붉은빛 도는 온천이에요

위험 표시 한거 치곤

김이 펄펄나지도 않아서

뭔가 심심한곳이라

얼른

 

바로옆의 마지막 온천으로 발을 옮깁니다.

 

지옥순례의 마지막은

http://www.beppu-jigoku.com/tatsumaki/

 

龍巻地獄|地獄めぐり公式サイト(別府地獄組合)

 

www.beppu-jigoku.com

타츠마키(용권) 지옥 입니다.

회오리 지옥이라고 붙였는데

용권 현상이 뭐 회오리 같으니까

 

여기도 시작부터 명승지의 압박과

여전히 기념품샵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물이 내려오는 가운데

이곳의 볼거리는 이게 답니다.

그러니까 간헐천인데

이게 항상 뿜어져 나오는게 아니라

설명상으론 3~40분 조용하다가

6~10분 정도 뿜어져 나온 다는거죠

그래서 기다립니다.

문제는 저걸 30분동안 기다렸다는거

 

간헐천이 뿜어져 나오는데

위에 덮개를 덮어놔서

임팩트가 덜해요

하늘 저멀리 솟구치는거 보고 싶은데

좀 아쉽네요

이케 저케

벳부 지옥 순례 7곳 전부 마치고

유후인에 잡아놓은 숙소로 이동합니다.

(지옥 순례용 버스도 있군요)

(벳부 나오는 길에 보면

온천에 김이 풀풀 나는게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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