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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23년 가을 큐슈 여행기 3일차 5(벳부 지옥온천 스님 대머리 지옥)

by izuminoa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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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niishi.com/oniishi-bouzu-jigoku/

 

鬼石坊主地獄

鬼石坊主地獄の歴史は古く、文献に表れたのは、天平5年(733)頃に「口の経、丈餘、湯の 色黒く、泥常に流れず」とあり、元禄7年(1694)に訪れた貝原益軒は「豊国紀行」に「円内坊 地獄とて熱

oniishi.com

바다 지옥 바로 옆에 있는

오니이시보즈 지옥 입니다.

한국말 번역을 스님 대머리 지옥이라고 했는데

뭐..직역하면 말이 안되지만

공식에서 그렇다는데..뭐...

진흙늪에서 가스가 올라오면서 

볼 형태로 부풀어 오르는걸 볼수있는데

이걸 이름을 그렇게 붙이나...

한글을 봐서 반가워 해야하나

씁쓸해야하나..

이야기론 1960년대 폐쇄 됐다가

2002년에 다시 재개장 한곳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에 비해 정돈된 느낌입니다.(특히 시라이케 지옥에 비하면야)

(어디 틈만 있으면 가스가)

돌 무더기 가운데에서도 가스가 풀풀

공원으로써는 적당하지만

버라이어티한 감은 좀 없습니다.

가볍게 휴식용으로나 들릴만한 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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