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셔틀 부르고 3층에서 기다리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셔틀이 옵니다..
근데 선객이 있었네요(걍 같이 타면 빡빡할거 같긴 한데)
다시 오겠다며 셔틀이 선객을 태우고 떠납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사진 한컷
셔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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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그대로 공항 바로 앞에 있는
렌트카 회사에 도착합니다.(걸어도 될듯 한데 보도가 애매해서)
다른 일본동네에 비해
이쪽이 편리한건
직원중에 아에 한국어 전담이 있습니다.
굳이 따로 일본어 못해도 얼마든지 렌트가 가능합니다만..
나온 차량이 너무 꾸졌어...
USB나 SD카드로 MP3 지원 안하는건 첨 타본 듯
인원수 때문에 큰차량을 신청하긴 했는데
이건 좀 마이너스 네요
ETC카드를 빌려서
큐슈 고속도로 패스인 KEP등록을 하는데
이 패스는 큐슈 안에서만 공짜인데다가 도시고속은 빠져 있습니다.
후쿠오카 내부 순환도로 자주타면 크게 의미 없을거 같네요
(참고로 2023년 10월 1일 부터 토요타 렌트카는 KEP발급이 중지되었습니다......진짜 칼날같은 타이밍으로 빌렸네요)
여튼 첫날 숙소에 저녁 식사 시간에 늦지 않게 가야 하니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https://www.w-holdings.co.jp/sapa/2786.html
山田サービスエリア(下り線) | NEXCO西日本のSA・PA情報サイト
www.w-holdings.co.jp
점심을 못먹었으니
잠시 휴게소에 들려
국수 후루룩 하고는 다시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일본도 산에다 태양열 전지판 까는걸 하네요)
고속도로를 나와서
시골길 따라 달리다보면
첫날 숙소로 정한
쿠로카와 온천에 도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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