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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관을 떠나 숙소에 체크인 하러 갑니다.
아바시리에서 숙소는 북해호텔인데
그냥 연식된 비지니스 호텔입니다.
위치는 역근처라서 괜찮았고요
체크인도 했으니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데
크게 간과 한게 있습니다.
이동네 동네는 작으면서
술집에 사람이 가득 합니다.
여기저기 다녀봐도 예약안한 손님은 받아주질 않아요
동네가 작으면 쉽게 아무데라도 들어갈수 있나 했는데
아에 아무데도 입장자체가 안됐습니다.
(일본 촌동네에서 크고 제일 깨끗한 건물은 파칭코라는 예)
몇몇 가게에 캔슬되면 연락달라고 전화번호 남기고는
호텔 들어가면서
오늘 저녁은 조졌네.....싶은 맘에
http://www.arcs-g.co.jp/group/doutou_arcs/shop/?id=270
근처 슈퍼에 가서 맥주와 초밥, 과자를 주섬주섬 사가서
먹고...
또 먹고 있는데
호텔 바로옆의 가게에서 전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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