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토고는 반도인데다가
한가운데를 라우스산을 위시한 산맥이 가로 막고 있는데
이걸 관통하는 도로를 통하면
고개 정상을 지나 넘어갈수 있어
그길을 향해 갑니다.
가던중 날씨가 좋아 중간에 주차하고는
주변을 바라봅니다.
아까 전까지 있던
리조트도 저멀리에 보이네요
이후 언덕을 넘어 길 따라 올라가는데
날씨가 점점
안개가 끼기 시작하더니
정상인 전망대 까지 와선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https://www.town.shari.hokkaid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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斜里町の公式ホームページです。町政情報・まちの話題などを掲載しています。斜里町は、2005年に世界自然遺産となった『知床』の西側を有しているまちで、大自然を背景とした観光業と全
www.town.shari.hokkaido.jp
바람도 세차게 불고
안개는 자욱하고
고개에 대한 설명비는 있지만
정작 전망대 까지 왔지만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별수 있나 차로 돌아가야죠
근데 이 언덕을
와...저런차로 올라오신 분이 있네요
차의 천장은 캔바스로 되어 있고
시트로앵 CV2 같이 보이는데
가져온 렌트카와 투샷
이후 언덕을 내려가다 보면
쿠마노유 라는 노천 온천이 있다고 해서 들려 봅니다.
https://kanko.rausu-town.jp/spots/view/28
みどころ：熊の湯｜ 【羅臼町公式】世界自然遺産・知床の町 羅臼町 観光情報サイト
熊の湯 温泉・キャンプ場 知床国立公園羅臼温泉野営場から国道334号を挟んで反対側、羅臼川のほとりにある「熊の湯」。 知床半島の原生林に囲まれた露天風呂は開放感満点で、季節毎に違
kanko.rausu-town.jp
건너편엔 캠핑장이 있는데
캠핑하면서 온천에 들린다는거 같네요
주차하고는 다리를 건너서
아래를 보면 물이 흐르는걸 볼수 있고
자연보호 구역이라
여기 저기 사냥을 하지 말라는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그렇게 온천에 가봤는데..
진짜 노천 온천이네요
여탕은 분리되어 있지만
그냥 길바닥에 온천이 있습니다.
딱히 돈을 받고가 아니라
그냥 온천이 길옆에 있어요
안에는 할아버지만 계셔서
그냥 엌..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차마 거기서 같이 온천욕을 할 자신이 없더군요
결국 차로 돌아와
언덕을 계속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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