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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izuminoa
- 2021/08/30 21:18
- izuminoa.egloos.com/7525082
- 덧글수 : 0
맥주축제이긴 하지만 공원 전체에서 하는건 아닙니다.
일단 공원을 지나 제일 먼저 만날수 있는
삿포로 맥주 구역에 들어갑니다.
사람은 언제나 꽉차있고
일반 식당에 비해 안주도 맛없고
맥주도 직접가져와야 하지만
기존 매장에서 볼수 없는 맥주를 팔기도 하고
맥주 축제는 뭐가 됐든 분위기 니까요
왕창 마셔 봅니다.
그렇다고 한곳만 들릴순없죠
이번엔 기린맥주 구역
맥주 타워를 올리고 마시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는데
그런거 보단
평소 못보던 맥주를 주력해서 마셔 봅니다.
기린도 끝났으니 이번엔
아사히 맥주로 넘어갈까요
아사히는 어딜가나 슈퍼 드라이인거 같아요
가볍게 지나가고 한바퀴 돌아보는데
유럽 맥주 구역은 썰렁하네요
이렇게 차이날수 있나..
다시 돌아와서
산토리맥주 구역입니다.
산토리야 프레몰이고
이것도 가볍게 마셔주고
저녁식사 예약한 시간이 다되서 자리를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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