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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지만(마지막 날이니까?)
가볍게 비지니스 호텔로 체크인 합니다.
콤포트 호텔 키타미 인데
https://www.choice-hotels.jp/hotel/kitami/?utm_source=google&utm_medium=gmb&utm_campaign=gmb_kitami
그냥 역앞의 비지니스 호텔입니다.
저녁때 되기엔 시간이 남으니
동네 전망대에 올라가 봅니다.
(지나가는 길에도 기차전시)
전망대니까 언덕을 올라가는데
전망대가 공동묘지하고 붙어 있네요
전망대라고 올라간 곳엔 정자가 하나 있는데
(왠 버섯이?)
이게 없으면
여기가 전망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허름 합니다
가보면 사람이 왜 없나 알게 되는데
수풀이 너무 많아 전망자체가 좁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빼꼼히 봐야
겨우 볼수 있는 곳입니다.
생각해 보면 차없이는 오기도 힘들고
공동묘지 옆이라 야경 보러 오기도 그렇고
이름만 전망대지
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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