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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가볼려고 했던 로바다야키는
쿠시로 최초의 로바타라고 불리는 가게가 있었는데
작년에 불타서 없어짐 OTL..
그렇게 찾아간 로바다야키 집은
로바타 렌가 입니다.
엄청 큰 가게라
별도 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로바타야키 처럼 구워서 주는게 아닌
화로가 테이블 마다 있고
그위에서 직접 구워먹을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굴도 시키고
잔기도 추가하고
안주가 나왔으니
맥주 한잔
맥주 두잔
가볍게 마시고 다음 가게를 찾아 나갑니다.
이 만화는 후라노 협찬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쿠시로도 있군요
나가는 출입구에 보면
구이용 식자재를 볼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후
식당을 찾아 여기저기를 헤메다
제대로 된곳도 못찾고
호텔앞의 야마우치 농장 이라는 술집에 들어갔는데
어...음....
별도로 예정되지 않은 곳은 안가는게 좋지 않을까
길다가 어쩌다 들어간 곳이 히트치는건 진짜 어렵다는걸
깨닫고 호텔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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