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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오리옥스 첫방문

by izuminoa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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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타임스퀘어 생긴김에 가본 오리옥스 였습니다.

왠만한 뷔페는 거의 다 섭렵했고요


처음 가본느낌으로는
일단 돈값하는 뷔페입니다.

솔직히 영등포 주변에는 2만 초반의 가격에
처음에 비해 점점 떨어지는 가치를 보여주는 곳만 있었는데

오리옥스는
가격은 그에 비해 좀 높지만
확실히 돈값은 합니다.

다른데서는 보기힘든 음식들에..(얼리지 않은 육회라니 ㅠ_ㅠ..)
무한정 공급 대게, 킹크랩(일반적으로 대게는 다른 곳은 한정에 개장 초기에만 빤짝 주는데. 여기는 무제한에 다른데선 보기힘든 킹크랩도..)

확실히 돈값은 합니다.
한번은 꼭 가보세요..

ps. 다만 아이스 크림은 소프트가 아닌 스쿱으로 떠먹는 형태인건 좀 아쉬었고..
따로 쉐이크를 팔긴하지만...냉음료수가 기본 제공안된다는건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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