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360의 저주받은 걸작

• by izuminoa 
• 2014/07/11 17:13 
• izuminoa.egloos.com/4886656 
• 덧글수 : 1

반조와 카주이는 닌텐도64의

명작으로



동킹콩으로 히트를 친 레어의



오리지널 명작이었습니다.(뭐 그외에도 퍼닥 이라든가 골든아이 라든가 007이라든가 제임스본드 라든가..)



결국 MS에서 게임을 만들게된 레어가



만든 10년만의 후속작이(뭐 중간에 뭐뭐가 있긴하지만)





반조와 카주이 너트와 볼트 입니다.



게임자체는 꽤나 혁신적입니다.



플랫폼 3D게임인데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기계를 직접 만듭니다.



처음엔 자동차로 시작하지만

나중에 배, 비행기, 헬기로 변신하는 슈퍼 기계도 만들수 있고요..

(배드 피기스의 원조)



한글화도 되었고



어마어마 한 게임인데

.

.

.

.

.

폭망 했습니다 OTL...(전작의 1/5)



이후 반조와 카주이는 끗...



대체 왜 폭망했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크리틱 점수가 낮은것도 아니고..

게임이 재미없는것도 아니고..



총질 박스의 저주를 받았나...?



ps. 찾아 보시면 3000원에 파는 오픈마켓 셀러도 있습니다.

ps2. 국내에서 게임 인기를 볼려면 루리웹 게시판을 보면 되는데요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xbox/list?bbsId=G001&itemId=77099

GI죠 보다 글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