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편협한 만화 신간 이야기

• by izuminoa 
• 2013/11/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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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영맨이 9권이 나왔습니다.(영멘..이라고 쓰는건 영 어색해서리..)
일본에서 나온지 3개월만에 정발인거 보면
정말 빠르게 나오고 있네요

1권 출판할때만 해도
신성모독이라
욕먹고 출판 못할거라고 난리쳤던거 생각하면

의외로 잘나오고 있네요..

신만세가 21권이 나왔습니다.
일본이 12월 24권 나오는거 생각하면
좀 느린 편입니다.(주간연재라 나오는 횟수가 빨라..21권 나온지도 7개월 정도 됐을겁니다.)

작품에 대한 간단 평을 하자면
니트가 한을 품고
골방에 쳐박혀서 미연시만 했을때
나올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90년대 미연시 캐릭터의 패러디라는거 생각하면
일부(이거 중요!) 30대 에게는 최고의 작품이에요..

이 글을 쓰는 이유인
문라이트 마일  19권이 발매 됩니다.

오타가키 야스오의 선굵은 스토리를 좋아하기도 해서
애초에 1권때 부터 프라네테스보다 좋아하던 작품인데
.
.
.
이게 발매가 느려요 ㅠ_ㅠ

19권 조차도 2009년 일본 발매란 말이죠
덤으로 23권 까지 발매된 상황

이미 일판으로 다 봐버려서
나오니 사긴 하는데
좀 시드렁 하네요..

근데

작가가 건담 선더 볼트 그린다고
작년 1월 이후로 일판도 연중인거 생각하면
.
.
.
어째어째 선더볼트 연재 끝나고 문라이트 마일 이으면
대강 6개월에 한권정도 끊기지 않고
발매 해도 되겠다 싶습니다.

ps. 프론트 미션 독라이프 앤 독스타일은 우리나라 작가인 CH LINE이 그렸다고 되어 있지만...
아무리 봐도 오타가키의 만화인데...-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