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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여관 난조엔3

2023년 가을 큐슈 여행기 2일차 2(쿠로카와 온천여관 난조엔 조식) 조식은 전날 석식과 같은 곳에서 먹고요 추가로 나오는거 없이 한번에 모든 식사가 제공 됩니다. 이것만 보면 그림으로 그린듯한 일본식 아침식사 하지만 우메보시는 평생가도 못먹을듯 의외로 낫토가 먹을만 했어요 냄새가 하나도 안나던데 원래 이런거던가요? 뚜껑달린 냄비엔 유부가 있습니다.(이것 조차도 호불이 갈릴줄이야) 후식으로 요구르트까지 먹고 나면 조식 끝 이제 체크아웃 준비를 합니다. 2023. 10. 26.
2023년 가을 큐슈 여행기 2일차 1(쿠로카와 온천마을 아침순례) 온천에서 아침에 일어났으니 맨먼저 할일은 아침 온천입니다. 로비를 지나 아랫층으로 가면 노천 온전이 있습니다만 옆의 숙박객 전용 탕에 들어갑니다. (온천이면 흔하게 볼수 있는 안내 문구) 숙박객 전용이라 그런지 탕은 작은데 노천탕이 붙어 있습니다. 근데 물이 뭐랄까 참 우중충 합니다. 기름도 떠있고 설명상으론 떠있는 기름조차도 온천 원수 성분 이라고 하네요 유황 냄새도 풀풀 나고 이게 진짜 온천인가? 라는 생각을 갖고는 온천을 잠시 즐기고 밖으로 나섭니다. 아침 맞이 동네한바퀴 (입구엔 탕 온도 체크를 하는데 40대 전반으로 따듯한 정도입니다.) 온천장 입구로 나오면 여행내내 고생할 렌트카가 있습니다. 후레아이 센터 입구를 나서서 마을을 좀 크게 돌면 https://www.kurokawaonsen.or... 2023. 10. 26.
2023년 가을 큐슈 여행기 1일차 4(쿠로카와 온천마을 밤순례) 식사도 했고 하니 온천동네 좀 돌아볼까 해서 나가 봅니다. 쿠로카와 온천에선 온천 순례라고 해서 저 나무패 들고 다니면 3곳까지 온천을 즐길수 있다고 하네요 다 쓴건 걸어놓나 봅니다. 온천가로 들어서는데 망.... 온천가는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문을 정말 일찍 닫습니다. 거의 5~6시 정도 되면 닫네요 거기다 여긴 편의점도 없고 거의 모든 가게가 10~18시 정도만 운영합니다. 말그대로 밤에 온천가 돌아다니며 보는건 아무 의미가 없음 다들 밤에 갈데가 없으니 불켜놓은 이곳에 모여 있네요 (쿠마모토를 가게 되면 항상 볼수 있는 쿠마몬) 이렇게 된거 별거 있나요 숙소 들어와서 일찍 잡니다.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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