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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약스포) GTA5 엔딩봤습니다. (약스포)

by izuminoa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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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캐릭터별 한줄 평을 하면

마이클  : 우울한 아버지(애널라이즈 디스의 로버트 드니로?)
프랭클린  : 호구(그냥 한마디로 정의됩니다.오죽하면 지갑돌려주는 랜덤미션은 프랭클린만 나옵니다.)
트레버  : 사람 막죽이는 머독(A특공대 아실려나?)

GTA의 특징인 사람을 죽이기가 너무 쉽다는게
피날레 미션부터 엔딩까지 최고의 문제점이 됩니다.

개인적 아쉬움이라면
은행 털이 같은 미션을 반복 수행 가능하다던가

범죄 계획이 랜덤으로 일어나면 좋을텐데

짜여진 계획자체가 몇번 없다보니
파트너의 성장도 별 의미없고

마지막의 큰한방은 조루미션밖에 안됩니다.
오히려 최초의 보석털이가 제일 제대로된 미션입니다.(전형적인 용두사미형 플레이)

다들 처음에 우왕~~~~하다가
가면 갈수록 에엑 할겁니다.

ps. 엔딩 후엔 트레버의 그녀가 돌아옵니다.

ps2. 미션상 쓸모있는 지역이 맵의 1/3정도 밖에 안됩니다. 70%넘었는데 안가본 지역도 있습니다.
GTA4의 사례를 보면 추후 DLC어마어마 하게 나올거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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