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체국 특수1계 이야기

• by izuminoa 
• 2013/08/29 14:16 
• izuminoa.egloos.com/482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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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나오면서 각서쓰고 나왔지만



괜히 한가지 던져 봅니다.



특수1계는 EMS전문이고요

해외에서 온거

해외에 보낼거를

처리 합니다.



처리할때는 비행기에 태워야 되니

모든 소포를 행랑이라는 천으로된 주머니에 담아 보내고



모든 행랑은 그나라 특성에 맞게 제작됩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 행랑이 싸이면 그나라로 소포 보낼때

같이 보냅니다.



근데

우리나라 행랑을 받을때

항상 까서 헌거와 새거를 분류를 합니다.



분류하는 이유가

폐기 목적이 아닌

사용할 나라때문에 나누는데요



동남아, 중국, 아프리카엔 헌 행랑을

미국,일본엔 새 행랑을 보내죠





그렇게 보내는 이유는

동남아 쪽으로 가면 다시 안와요-_-;;

옷만들어 입는데요-_-;;



ps. 괜히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마약이나 총기이야기도 있기는한데..써도 되나-_-?



ps2. 써놓고 보니 참 재미 없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