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정발되면 뜰텐데 2(본격 사심 블로깅)

• by izuminoa 
• 2015/05/20 09:22 
• izuminoa.egloos.com/6110919 
• 덧글수 : 5

저번은 북박스에 대한 분노 때문에
그냥 엮어서 썼고

지금부터는 한 작품씩 언급해볼까 합니다.

이번 작품은

수라의문 제2문 입니다.

카와하라 마사토시의 전작 3개가

수라문(원제는 수라의문 이나 정발제목이 수라문),
수라의 각,
해황기

정발이 잘 된 탓에
이번 작품도 당연히 정발 되겠거니 했는데
.
.
.
.
5년동안 감감무소식

아니
수라의문 팬들이
10년을 넘게 기다려온 작품이라고
근데..왜 정발을 안하는 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요즘 학산 어렵나?(이 이야기는 약간 애매한데 만화 출판사 치고 안 어려운데가 없긴 합니다)

사실 수라의문 시리즈가 한 작품 더 있긴 한데
"수라의문 이전 후데카게"라고
이건 축구만화인데다가
작가도 다른 사람인데다가
이미 완결까지 났으니
그냥 넘어 갈듯 하지만요

제2문 정도는 정발하는게 기존 독자들의 대한 예의 아닌가 싶어요..

작품에 대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뭐..수라의문 이라는게 둘이서 피터지게 싸우다 무츠가 이기는 스토리인건 어짜피 다 아실테니...

ps. 그래도 수라의 문 마지막에서 제2문으로 넘어가는 내용은 좀 은근슬쩍 제낀 부분이 있어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