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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요새 리브로 애매하다...

by izuminoa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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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브로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일단 검색시스템이 맘에 들고
만원이상이면 뭔 책을 사도 배송비가 공짜인게 맘에 들고
마일리지를 잔액에 상관없이 사용가능한게 맘에 들어서 이다..


근데
클레임이 한번 생기면
앞의 장점을 뒤덮어 버린다..

회사가 자주 바뀌어서 그런지(시공사-대교-세원)
회사 가 뭔가 불안하다

단점을 열거 하자면

업데이트가 늦다

이미 출간된 책도
안올려 놓는일이 잦고
왜 안올려 놓냐고 태클걸면
한주나 지나야 슬그머니 올려 놓는다.

예전같은 경우엔 하루배송도 해주고
배송이 주문일 기준 3일이 넘으로 마일리지 보상도 해줬는데
지금은 그런게 없다
주문일 기준 3일이내 제대로 오면 다행이다.
(배송하는데 한주 넘게 걸려서 문의해 봤더니 그전엔 대기업이라 보상이 가능했는지 지금은 그럴 형편이 아니란다..풋)


거기다
책에 파본이라도 있으면
정상본을 받는데
일주일 정도 걸린다

보통 불량품이 생기면
맞교환 형태로 바로 처리가 되는데(소요기간 2일)(기존 리브로)

현재 리브로는
맞교환 같은건 없고

일단 접수해서
택배기사가 회수 방문하는데 최대 3일
본사에서 회수하는데 1일
본사에서 재 주문하는데 X일
다시 보내는데 X일
택배기사가 재방문 하는데 1일

이렇게 1주일이 소모된다고 한다..

그런데..
보상은 없성...

예전에
책을 살때는

일부러 서점 들려서 사는게 취미였는데
하도 서점이 망하다 보니
그냥 인터넷 서점 이용하는데

뭔가
방법을 바꿔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실망이 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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